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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79
2009.07.15 (16:35:58)
1.중심내용

형제를 실족시키는 죄의 엄중함과 용서의 가르치심, 참된 종의 자세와 열 문둥병자를 치료하는 장면, 바리새인들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질문 그리고 재림에 관하여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2.중심구절(눅17:17-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3.생각하기

오늘 분문에서 우리가 생각할 내용은 바로 감사의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0명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께 나아가 치료받기를 원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그 10명이 다 치료를 받게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치료를 받고 감사를 고백하러 온 사람은 사마리아인 1명뿐이었습니다.

1)어려울 때에도, 좋을 때에도 예수님을 찾으라.

오늘 본문에 보면 인생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바로 문둥병자입니다. 예수님의 시대에 문둥병은 저주 받았다고 하는 병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아주 나쁜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둥병자들은 마을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기도 어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사회적으로 윤리적으로, 종교적으로 가장 고통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께서 그들의 아픔을 보시고 제사장에 가서 너희의 몸을 보이라 했을 때 가다가 이 사람들의 모두가 문둥병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병들어서 고통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너무나 힘들고 외롭고 괴로운 날입니다. 더욱이 어려운 것은 사람들이 이러한 때에는 만나주지도 않고 찾아와 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 이러한 문제로 고통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주님의 이름으로 찾아가서 하나님의 사람을 전하기 바란다.

2)치료는 받았지만 구원은 얻지 못한 사람들.

오늘 본문에 보면 10명의 문둥병자들이 예수님에게 자기의 문둥병을 고쳐달라고 하여 문둥병을 고쳤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기의 몸이 치료가 되자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각자의 길로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은 사마리아인은 예수님께 자기의 몸이 치료된 것을 알고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주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마리아인에게 9명은 어디에 있느냐고 하셨습니다. 9명은 치료를 받았지만 감사를 할 줄 몰랐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중요한 말슴을 하시는데
눅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0명의 문둥병자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치료는 육신의 치료입니다. 병이 나은 것뿐이라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를 드린 한 사람은 그의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육신의 이익을 위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9명의 문둥병자처럼 자기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그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의 문제만을 위해서 나와서는 안됩니다. 바로 구원을 위해서 주님께 나와야 합니다.

4.결단하기
1)어려울 때에도, 좋을 때에도 예수님을 찾으라.
2)육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교회에 나오지 말고 구원을 위해서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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