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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21:41:51)
1.중심내용

주님의 사역에 대한 지도자들의 비판과 논쟁, 하나님의 나라 운동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 넘어갈 것에 대한 포도원의 비유, 세금의 관한 논쟁, 부활에 대한 논쟁, 외식하는 지도자들에 대한 주님의 책망이 기록되어 있다.

2.중심구절(눅20:14-16)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우리에게 교훈하시는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타국으로 떠납니다. 결실할 때가 되어서 주인은 소득을 받치게 하려고 종들을 보냈지만 사람들은 종을 때려서 거의 죽게 하였고, 나중에는 아들까지도 죽이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1)하나님의 사랑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종들은 그 당시에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아들은 바로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자기의 모든 것을 맡기시고, 관리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날마다 자기의 종들을 보내서 구원하시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완악하여 주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종들을 때려서 거만 죽게 하였고, 아들은 결국 죽이고 말았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자기의 종들과 아들가지 보내셔서 구원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자기의 종들을 보내시고 아들까지 보내셔서 구원코자 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2)완악함이 만든 심판의 결과.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들을 사랑하시여 종들을 보내시고, 나중에는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까지 주셨는데 포도원의 종들은 주인이 보낸 종들도 때리고, 아들까지 죽이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포도원도 자기의 것이 아니었고, 당연히 정당한 댓가를 치루는 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여기서 포도원의 종들은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욕심과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오늘 나오는 포도원의 종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태어날 때 나의 것이 하나도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것이란 존재하지 않았만 주인이 맡긴 것으로 나의 것으로 생각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말과 주님의 말슴도 듣지 않았습니다.

오늘 주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요?” 와서 다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기화를 주시고 기다려 주실 때 우리는 그 사랑을 받아 들려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마음이 완악하여 끝가지 멸망하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4.결단하기
1)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2)기회를 주시고, 기다려 주실 때에 주님께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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