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254
2009.07.23 (18:57:02)
1.중심내용

예루살렘성의 멸망을 중심으로 한 주님의 재림의 때의 징조들과 그날에 바로 설 것에 대한 경고의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심구절(눅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생각하기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주님이 올 때에 깨어있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데 그 심판에서 깨어있는 사람들만이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깨어있으라고 하신 것이 무엇인가?

1)세상의 삶에서 깨어있는 사람이 되라.

오늘 본문에 보면 사람들이 마지막이 가까이 볼수록 스스로를 준비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준비를 안 한다는 의미는 세상의 사는 대로 사는 사람과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방탕함에도 노출되어 있고, 술 취함에 빠져 이것과 저것을 구분하지 못하며, 생활의 염려로 인하여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늘 우리시대의 현대인의 그리스도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마음을 세상에 다 빼앗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다시 오시는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2)주님 앞에 서도록 깨어 있어 기도하라.

오늘 주님의 부탁은 다른 것이 아니라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이 살지만 항상 주님이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며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이 오셔도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돈 만 많이 버는 것이 최선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천국을 바라보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소망하며 늘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살고, 멋지게 살아도 주님이 오실 때에 깨어있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방법도 문제지만 결과도 비참한 것입니다.

왜 기도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과 짝하여 살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세상과 더불어 사는지 구별되게 사는지를 알지를 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세상에 살지만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깨어 있어야 구별되게 사는 것입니다.

4.결단하기
1)세상에 살지만 구별되이 살라.
2)주님 앞에 깨어 있기 위하여 기도하라.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81 no image -부활주일(4/4) "예수 부활 하셨네"
이승환목사
1882 2021-03-30
980 no image 사순절 40일 묵상(4/3) "선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
이승환목사
2033 2021-03-30
979 no image 사순절 39일 묵상(4/2)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8 2021-03-30
978 no image 사순절 38일 묵상(4/1)"버림받은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943 2021-03-30
977 no image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1 2021-03-30
976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630 2021-03-26
975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81 2021-03-26
974 no image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514 2021-03-25
973 no image 사순절 여섯번째 주일(종려주일) "나귀 타신 위대한 왕을 찬송하라"
이승환목사
1789 2021-03-23
972 no image 사순절 34일 묵상(3/27) "참 지도자"
이승환목사
1836 2021-03-23
971 no image 사순절 33일 묵상(3/26) "주를 의지하는 종"
이승환목사
1699 2021-03-23
970 no image 사순절 32일 묵상(3/25) "나의 환란을 주님께 아룁니다"
이승환목사
1771 2021-03-23
969 no image 사순절 31일 묵상(3/24)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1734 2021-03-23
968 no image 사순절 30일 묵상(3/23) "믿을 이 주님 뿐"
이승환목사
1735 2021-03-17
967 no image 사순절 29일 묵상 (3/22) "버림받은 자의 찬송"
이승환목사
1701 2021-03-17
966 no image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너는 내 아들이라"
이승환목사
1722 2021-03-17
965 no image 사순절 28일 묵상 (3/20)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325 2021-03-17
964 no image 사순절 27일 묵상(3/19) "하나님 편에 서는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861 2021-03-16
963 no image 사순절 26일 (3/18)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승환목사
1777 2021-03-16
962 no image 사순절 25일 묵상(3/17) "구원을 전하는 종"
이승환목사
1439 2021-03-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