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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70
2009.08.05 (21:14:38)
1.중심내용

본장은 가나혼인 잔치의 기적과 성전을 깨끗게 하신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2: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3.생각하기

요한복음 2장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가나혼인잔치의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한마디로 한다면 바로 “믿음과 순종의 역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물이 포주로가 되어서 잔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놀라운 사건은 바로 믿음과 순종에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의 방법 2가지를 배우고 기도하려 합니다.

1.마리아의 믿음입니다.

오늘 어머니 마리아는 이 말씀을 인간적으로 이해했다면 섭섭하기가 그지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마리아는 이 말씀을 인간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계로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마15장에 보면 “가나안 여인의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께 자기의 딸이 귀신이 들려 예수님에게 고쳐주시기를 원했는데 예수님의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대로 보내심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이 여인이 포기하지 않자 “자기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줌이 마당치 아니하다”이 때도 여인은 개도 자기의 주인의 상에서 덜어지는 것을 먹나이다“

오늘 주님의 기적이 언제 일어납니까?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가 태어난 동네에서는 아무런 기적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2.하인들의 순종

오늘 또 하나의 기적의 은혜를 경험하는 사건은 바로 하인들의 순종에 있습니다 오늘 마리아의 부탁을 받은 하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물을 채우라 했는데 오늘 하인들은 그 말씀을 의지하여 아구까지 채웁니다. 그리고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할 때에 갖다가 줍니다.

우리는 여기서 작은 순종이 큰 기적을 이루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분명히 하인들은 이해가 잘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인들은 순종을 합니다. 내가 가진 지식으로, 내가 생각하는 경험으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큰 것은 하려 하는데 작은 것들은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순종할 때 너무나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기분 나쁘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여기 있다고 믿습니다 무엇인가 믿고 순종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는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순종할 때 우리 개인이 교회가 물에서 포도주로 변화 될 줄로 믿습니다.

4.결단하기
1)하나님의 역사에 대하여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 믿는 것부터가 역사의 시작이다.
2)작은 일에도 철저히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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