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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21:25:19)
1.중심내용

본장은 명절에 예수님에 가르침에 대한 논쟁과 주님이 그리스도냐 아니냐에 대한 논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7:16-1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 때문에 여러 가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대하여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무리를 미혹케 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를 따르는 사람도 하나님의 목적을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1)사람들의 예수님의 대한 오해

당시에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비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또 유대인들은 언제나 예수님의 대하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정확하게 누구인지를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 것보다 교회에 대한 오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지를 알기도 전에 교회의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정죄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오해들이 결국은 우리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시대에 할 것은 바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가를 정확히 알고 그대로 전하는 책임이 중요합니다.

2)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오늘 예수님은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의 교훈을 전달하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오신 목적도 바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려고 오셨고, 하나님의 교훈을 전하려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명이었습니다.
오늘 이시대의 그리스도인의 책임이 무엇입니까? 바로 나의 모습을 들러내고, 나의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예수님을 증거 한다 해놓고, 예수님이 아닌 나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나의 모습에서 예수님이 증거 되고 있는지,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도, 나의 능력도, 나의 힘도 모두가 하나님의 허락하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4.결단하기
1)예수님이 정확히 어떠한 분이신지 배우고 알자.
2)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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