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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13
2009.08.24 (07:08:01)
1.중심내용

본장은 간음하다가 붙잡힌 한 여인에 대한용서와 이어지는 주님의 가르치심과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모습, 그들 결국 주님을 돌로 치려고 하는 모습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8:7-9)

“저희가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마리아여인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 즉 예배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삶도 변화되지 않는 것입니다.(오늘 날 우리의 모든 문제도 바로 영적인 이유가 많다 바로 예배가 하나님과 통하여 은혜를 받으면 되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예배와 기도를 소홀하기에 이런 문제가 온 것이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진정한 예배의 2가지

1.진정한 회개를 요구하신다.

오늘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오셔서 물을 달라고 하신다 그런데 그 당시의 사람들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서로가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왜입니까? 이러한 상황에서 유대인인 예수님이 사마리아의 여인에게 물을 달라하는 것은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또 다시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십니다.

저는 이 문장이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지금 글의 내용을 보면 “남편을 불러오라”는 말은 동문서답처럼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 여인도 뻔뻔하게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라고 응수를 합니다.

예수님이 왜 갑자기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을까요? 바로 이 문제를 치료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회복시키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여인에게서 이 문제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문제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이 부분을 터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손대면 아프다 그러나 예수님이 손대시면 치유가 일어난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가장깊이 감추어진 죄는 어떤 것입니까?
오늘 예수님은 그래서 이 예배 가운데 가장 나의 아픈 죄들을 들추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이 예배 가운데 우리의 약점이 들어나게 하옵서소, 주님! 나의 약한 모습이 예배를 통하여 들어나야 합니다. 그것만이 살길입니다.(감추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들어나야 치유가 일어납니다. 고쳐집니다)

2.영적인 진실한 예배

영적인 진실한 예배만이 살길입니다.
오늘 이 여인의 윤리적으로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즉 예배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예배를 드릴 때 예루살렘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기들이 드리는 예배가 가짜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원하시는 예배는 교회에서만의 예배가 아니라 삶으로 예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예수님을 믿으시는 그리스도인에게 예배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우선순위도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릴 때 찬양도 열정적으로 기도도 뜨겁게, 말씀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들어야합니다.

4.결단하기
1)예수님을 만나면 과거의 상처와 문제가 치유됩니다.
2)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삶의 목적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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