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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50
2009.08.25 (06:16:16)
제목: 일할 수 있을 때 충성하라.(요9장)

1.중심내용
본장은 소경을 치료하시면서 그 일로 인한 예수님의 대한 논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3.묵상하기

오늘 본문에는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을 예수님께서 고치신 사건을 두고 서로의 다른 관점을 가지고 이 사건을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다른 관점으로 이 사건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1)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때

오늘 본문에 보면 제자들의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 소경이 된 것이 누구의 죄 입니까 라고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병이 들거나 아니면 장애를 입고 태어나면 죄가 있어서 이렇게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배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다 이 사람이 이렇게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때가 아직도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 소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계획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일할 수 있는 때라고 일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2)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을 때

예수님은 또 하나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일 할 수 없을 때 가 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때를 말합니다.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 할 수 없느니라”

우리는 여기서 귀한 교훈을 배우게 되는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고, 없고의  시간은 우리가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때가 되어지면 다시는 전도도 할 수 없고, 구원도 할 수 가없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바로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시고 구원을 완성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때와 일을 할 수 없을 때가 존재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러한 시간과 상관없이 나의 마음대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시간들을 열심히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4.결단하기
1)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헌신하라.
2)나의 시간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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