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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79
2009.08.27 (20:47:37)
1.중심내용

본장은 주님 자신의 대한 증거와 이를 비난하는 유대인들 사이의 논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여기서 자신이 참 목자로 증거하고 있으며 그의 양들은 결코 빼앗기지 않는다라고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2.중심구절(10:10-12)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3.묵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양의 목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며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은 목자와 양의 관계에 대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1)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오늘 본문에 보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목자는 양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양에게 다른 음성이 들리면 양들은 그 음성이 목자가 아니므로 따라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양들은 항상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그래야 목자가 어디로 가는지 어떤 곳으로 인도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힘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다른 곳으로 잘못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2)목자는 자기의 양들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

오늘 예수님은 자기가 목자로서 양들을 위해서 죽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가르쳐서 “나는 선한 목자라”라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가 아닌 삯군 목자는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자기에게 유익이 있고, 좋으면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삯군은 양들을 버리고, 양을 늑탈하고, 헤친다고 합니다.

주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우리를 지키려고 하시며 끝까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죽을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결코 즉을 수 없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녀들을 위해서 부모가 대신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입니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4.결단하기
1)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이름들을 부르시고 기도하고 계십니다.
2)오늘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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