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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54
2009.09.02 (16:25:33)
1.중심내용

본장에서는 마리아의 향유사건과 예수님의 예루살렘의 입성,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에 대한 교훈의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3.묵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오는 만나기를 바라는 내용입니다. 즉 한미다로 하면 그 당시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때에 하신 말씀이 이제야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영광을 얻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영광이 아니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죽으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1)이 세상의 오신 목적이 분명하신 예수님

오늘 내용에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분명합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이 땅에서 행하신 기적과 이적들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가장 이적은 바로 자기의 죽으심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할 때에 예수님은 그의 상응하는 영광도 아셨습니다. 바로 세상의 영광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영광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영광에 휘둘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가가 나를 조그만 높여주어도 하늘 끝까지 올라갑니다. 이것이 바로 교만의 시작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한 알의 밀알로 죽으신 예수님

예수님은 자기의 한 알의 밀알처럼 내가 이 땅에 왔고, 그 밀알이 썩어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맞는다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사람의 영광을 구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이 땅에 죽으려 오셨고, 예수님이 죽으심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누리는 것만의 삶이 아닌 한 알의 밀알로서의 사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밀알이 그대로 있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로 썩어야하고,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디에서 한 알의 밀알로 썩어야 합니까?
우리는 세상에서 썩어야하고, 가정에서 썩어야하며, 직장에서도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야합니다. 왜 입니까? 내가 썩어지므로 많은 사람들을 구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결단하기
1)내가 아직도 그대로 있는가? 그것이 자랑이 아니다.
2)내가 어디에서 썩어지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야하는가?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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