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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77
2009.09.09 (15:13:35)
1.중심내용

본장은 전장에 이어서 계속되는 교훈으로서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이 열매를 맺기 위함이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열매를 맺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2.중심구절(요15: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3.묵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포도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해야 우리가 주님의 열매를 맞을 수 있는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어떻게 해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1
)주님 안에 거하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참 포도나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지인데 가지가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으면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혼자서는 열매를 맞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찮가지 입니다. 우리는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 묶어있는 종속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열매를 맞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우리의 자신이 주님과 함께 붙어서 사는 존재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또 하나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자기의 노력으로 무엇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우리은 노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는 방법은 에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바로 내가 얼마나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가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순종을 통해서 능력도 행하시고, 하나님의 계획도 이루시고, 일하시는 것입니다.

4.결단하기
1)주님 안에 있는가? 아니면 세상 안에 있는가? 확인하라.
2)주님 안에 있지만 순종이 없으면 종이호랑이에 불구하다. 말씀에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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