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808
2009.09.11 (07:22:00)
1.중심내용

본장에서는 주님이 떠나시는 것이 저희에게 유익이 되며, 진리의 성령이 오시여 하시는 일들과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지만 담대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3.생각하기

예수님이 떠나신다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떠나셔야 만이 성령님이 오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떠나서 있는 것이 근심이 되겠지만 다시 만날 때에는 근심이 큰 기쁨이 되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1)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예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자기가 떠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게십니다. 그 이유는 내가 가야지 하나님의 성령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하십니다.

요16: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성령이 오시면 이제는 우리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장래 일을 말하게 하시며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떠나시는 것이 지금은 힘든 문제이지만 나중에는 그 근심이 큰 기쁨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이별을 고하면 서로가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예수님의 이별선언은 우리에게 유익을 위한 이별선언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이 오시여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2)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예수님이 떠나시면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것이 성령이 오시는데 때로는 자기 혼자만 있는 것처럼 느껴 질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혼자가 아니요,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세상에 나아가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 살면서 주님이 함께 있다는 사실과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담대히 나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주님이 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의 삶에는 두려움이나 염려나 걱정이 지배를 받아서 살지 않습니다.
주님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성령께서 함께 계시는데도 우리는 염려하고 걱정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담대하게 세상에 나아가십시오.

4.결단하기
1)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살자.
2)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자.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81 no image -부활주일(4/4) "예수 부활 하셨네"
이승환목사
1882 2021-03-30
980 no image 사순절 40일 묵상(4/3) "선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
이승환목사
2033 2021-03-30
979 no image 사순절 39일 묵상(4/2)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8 2021-03-30
978 no image 사순절 38일 묵상(4/1)"버림받은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943 2021-03-30
977 no image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1 2021-03-30
976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630 2021-03-26
975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81 2021-03-26
974 no image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514 2021-03-25
973 no image 사순절 여섯번째 주일(종려주일) "나귀 타신 위대한 왕을 찬송하라"
이승환목사
1789 2021-03-23
972 no image 사순절 34일 묵상(3/27) "참 지도자"
이승환목사
1836 2021-03-23
971 no image 사순절 33일 묵상(3/26) "주를 의지하는 종"
이승환목사
1699 2021-03-23
970 no image 사순절 32일 묵상(3/25) "나의 환란을 주님께 아룁니다"
이승환목사
1771 2021-03-23
969 no image 사순절 31일 묵상(3/24)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1734 2021-03-23
968 no image 사순절 30일 묵상(3/23) "믿을 이 주님 뿐"
이승환목사
1735 2021-03-17
967 no image 사순절 29일 묵상 (3/22) "버림받은 자의 찬송"
이승환목사
1701 2021-03-17
966 no image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너는 내 아들이라"
이승환목사
1722 2021-03-17
965 no image 사순절 28일 묵상 (3/20)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325 2021-03-17
964 no image 사순절 27일 묵상(3/19) "하나님 편에 서는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861 2021-03-16
963 no image 사순절 26일 (3/18)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승환목사
1777 2021-03-16
962 no image 사순절 25일 묵상(3/17) "구원을 전하는 종"
이승환목사
1439 2021-03-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