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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05
2009.09.16 (15:14:06)
1.중심내용

본장은 감람산에서 기도와 체포, 안나스와 가야바의 재판, 빌라도의 재판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심구절(요18:1-9)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나가시니 거기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다 거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가끔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곳을 알더라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저희가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하시니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3.생각하기

오늘 본문에서는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위해서 예수님이 계시는 곳으로 인도를 합니다. 많은 군대와 대제사장들이 왔을 때 예수님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라고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1)당할 일을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지금 가롯 유다와 대제사장들이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은 자기의 앞날에 무엇이 일어날지를 알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사실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찾는 자가 누구인지도 잘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인 사람들이 예수를 찾는다고 했을 때에 자신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내가 예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자기의 길을 알고 가시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가는 길을 알고 있는가?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우리가 예수님을 ale으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내가 주님과 가는 길이 어떠한 길인지 알고 따르기 바랍니다.

2)우리를 살리시고 자기는 죽으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본문에 보면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의 상황에는 예수님만 아니라 여기에 함께 모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잡혀갈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른 제자들을 살리시고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나를 잡았으니 다른 사람들은 살려주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를 대하시고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아니 예수님을 믿는 우리 생각해야 할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어려움을 당하면 자기만 살기 바쁩니다. 자기가 살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으로 내가 어려움을 당할 지라도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가진 주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4.결단하기
1)십자기의 길을 알고 따르고 있는가 점점하라.
2)내가 죽고 다른 이들을 살리는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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