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943
2009.09.22 (15:02:14)
1.중심내용

본장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갈릴리바다에 있던 제자들을 만나주셨고,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장래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2.중심구절(요21: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3.묵상하기

오늘 본문의 내용에서는 예수님을 떠나 자기의 길로 다시 돌아간 제자들을 만나시기 위해서 찾아오신 주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중에서도 베드로에게 다시 주님의 사랑의 대한 확인을 통해서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하시도록 하신다.

1)자기의 길로 떠나는 제자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잃어버린 제자들이 자기의 가가자의 길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주님을 따라갔으나 자기의 꿈을 잃어버린 자제들은 낙심하여 가가자의 고향으로 그리고 각자의 직업으로 돌아갑니다. 특별히 베드로는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나서 다시 고기를 잡으려 가는 장면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자기의 사명을 잃어버리면 다시 세상으로 그리고 개인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욕구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자기의 사명과 믿음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설령 잠깐 침체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빨리 회복해야한다.

2)실패한 제자들을 만나려 오신 예수님

오늘 베드로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 다시 옛날처럼 어부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는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날마다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있던 고기들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낙심하여 있고 실패한 자기의 제자들을 찾아오십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무엇이 문제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는 하나님의 관계가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왜 실패하는지 왜 좌절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베드로는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가득 잡을 수 있게 하셨고, 시장 할 때에는 식사를 준비하여 먹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주님을 떠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떠나고 싶읋 때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부터 우리는 아무리해도 베드로처럼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다시 만나러 오십니다. 내가 실패하고, 낙심할 때에도 주님은 찾아오십니다.

4.결단하기
지금 당신은 하나님의 길로 가는가? 아니면 다른 길로 가는가? 실패하여 낙심하여 있는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81 no image -부활주일(4/4) "예수 부활 하셨네"
이승환목사
1882 2021-03-30
980 no image 사순절 40일 묵상(4/3) "선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
이승환목사
2033 2021-03-30
979 no image 사순절 39일 묵상(4/2)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8 2021-03-30
978 no image 사순절 38일 묵상(4/1)"버림받은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943 2021-03-30
977 no image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1 2021-03-30
976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630 2021-03-26
975 no image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81 2021-03-26
974 no image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514 2021-03-25
973 no image 사순절 여섯번째 주일(종려주일) "나귀 타신 위대한 왕을 찬송하라"
이승환목사
1789 2021-03-23
972 no image 사순절 34일 묵상(3/27) "참 지도자"
이승환목사
1836 2021-03-23
971 no image 사순절 33일 묵상(3/26) "주를 의지하는 종"
이승환목사
1699 2021-03-23
970 no image 사순절 32일 묵상(3/25) "나의 환란을 주님께 아룁니다"
이승환목사
1771 2021-03-23
969 no image 사순절 31일 묵상(3/24)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1734 2021-03-23
968 no image 사순절 30일 묵상(3/23) "믿을 이 주님 뿐"
이승환목사
1735 2021-03-17
967 no image 사순절 29일 묵상 (3/22) "버림받은 자의 찬송"
이승환목사
1701 2021-03-17
966 no image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너는 내 아들이라"
이승환목사
1722 2021-03-17
965 no image 사순절 28일 묵상 (3/20)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325 2021-03-17
964 no image 사순절 27일 묵상(3/19) "하나님 편에 서는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861 2021-03-16
963 no image 사순절 26일 (3/18)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승환목사
1777 2021-03-16
962 no image 사순절 25일 묵상(3/17) "구원을 전하는 종"
이승환목사
1439 2021-03-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