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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92
2009.11.07 (15:16:35)
1.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롬2:1-3)

2.묵상하기

1. 자기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않는다.

남을 많이 비판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다.
왜 그러한가?
다른 사람을 많이 비판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진지 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판할 시간이 없다.
자기 인생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그 인생이 너무나 분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간섭할 시간이 없다.
자기 인생에만 집중한다

2. 우리의 약함이 우리의 능력이다.

약해진다는 것은 자기 의를 다 깨뜨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붙드는 것이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약해질 때 집안이 행복해진다.
어머니가 약해질 때 집안이 행복해진다.
성도가 약해질 때 교회가 행복해진다.
목사가 약해질 때 성도들이 사랑을 느끼고 성장한다.
강함이 문제이다.
강함에는 자기 의와 자랑이 있고 사람을 찌르는 아픔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사람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 금이 간 자, 부족한 자를 통해 일하기를 원하신다.
금이 가지 않으니까 생명이 없다.
금이 가서 좀 새는 모습이 있어야 생명이 자라게 된다.

틈이 좀 있으면 어떤가?
부족함이 있으면 어떤가?
완벽하게 일하는 사람이 사실 어디 있는가?
연약하면 좀 어떤가?

자신의 연약함을 토로하면 좀 어떤가 말이다.
자기 의를 가진 사람은 유리 같은 인생을 산다.
물 한 방울 들어가지 않는다.
완벽하다는 듯이 자랑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죽은 자이다.


3.자기 의를 깨는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첫째, 상실을 인정하며 산다.
나의 약함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즉, 자신의 죄인 됨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고백할 줄 알아야 한다.

둘째,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광야의 길을 따른다.
하나님이 우리를 광야로 이끄실 때가 있다.
광야는 고독의 장소, 낮아짐의 처소이다.

자기 의에 사로잡힘 사람은 뭔가 행동하려고 하고 행동을 통해 자기를 증명하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은혜로 사는 존재이다.

뭘 증명할 게 있는가?
우리에게는 텅 비워놓은 공간이 필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일하실 내 삶의 영역이다 광야를 인정하라.
그게 자기 의를 깬 사람의 모습니다.
자기 자신의 약함을 토로하지 못하는 인생은 자기 의에 빠진 사람이다.
자신의 약함을 토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3.오늘의 기도
오늘도 주님의 나의 자랑을 내려놓게하시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게 하시고.
늘 나의 약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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