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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178
2009.11.30 (07:00:08)
1.오늘의 말씀

"내게 능력 주는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2.묵상하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거할 때 만나와 생수를 주신 것처럼, 시시때때로 우리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십니다.
우리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 염려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염려를 합니까?
성도는 염려가 아니라 기도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생수를 주신 이유는 그거 먹고 미식가, 식도락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 싸움을 준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승리감, 성취감을 맛보는 인생으로 살라는 하나님의 배려인 것입니다.

◈ 그러면 이 땅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싸움입니다. 싸움이 있어야 승리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삶 가운데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이겨 승리감을 맛보라고 문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이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를 맛보라고 위기를 주십니다.

위기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변화시키고 돌파하며 뚫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 모든 것을 다 맡겨 승리를 거두는 하나님의 소중한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예레미야서 33장 2,3절을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3절만 잘 압니다.
그러나 2절에서는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달걀을 품고 있어도 병아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인내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210일 동안 달걀을 품고 있어도 병아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미 닭이 품으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얼마나 품느냐보다 누가 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우리의 모든 문제를 내가 백날 품고 있어도 성취되는 일은 없습니다.
일의 성취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그분께 맡기면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삶의 모든 문제를 주께 맡기기 때문에 성취를 얻습니다.
주께 맡김으로써 열매를 거두고 일에 성취를 보는 능력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병욱, 새벽무릎)

3.오늘의 기도

내가 백날 품고 있어도 안될 일에 대해서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기도하겠습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성취감을 맛보며 승리를 누리는 이 땅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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