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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155
2010.01.04 (10:42:06)
1.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시145:18)

2.묵상하기

◈ 당신은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마음에 확실한 증거를 가진 적이 있는가?

기도의 사람과 가깝게 지내는 이들은 기도의 사람이 응답을 받았을 때 깜짝 놀랄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의 사람이 구한 것을 소유하기 훨씬 전에, 그에게 기도 응답의 확신과 은혜가 임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의 용사는 종종 “내 영혼에 평화가 내려왔다. 이미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확신한다”라고 말하곤 한다.

그런 다음, 그는 기도가 응답되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의 확신이 절대적으로 옳았다는 것이 입증된다.

기도의 사람은 성경의 약속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뜻을 얻기 위하여 그분 앞에서 악전고투한다.
몇 시간, 심지어 며칠씩 기도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성령께서 그의 요청이 받아들여졌음을 분명하게 알려주신다.
그러면 그는 더 이상 그 문제로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아도 됨을 확신한다.

◈ 특별한 누군가만 이런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를 삶의 기반으로 삼고 있는 그리스도인 모두가 이러한 체험의 증인이 된다.

그리고 이것은 그들의 생활에서 일회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되풀이되어 나타난다.
그런 다음, 기도는 행동에게 자리를 내어준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기도하기보다 행동하기를 요구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_출 14:15

◈ 예수님은 친구인 우리에게 자신의 계획과 의도를 알려주신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_요 15:14,15

이 대목에서 살며시 고개를 쳐드는 질문이 있다.
하나님은 선택을 받은 소수의 성인만 이러한 체험을 하도록 허락하셨는가?

아니다. 우리는 참된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
그 명령 중에 하나가 바로 기도이다.

◈ 구세주께서는 제자들에게“하나님을 믿으라”라고 부탁하신 뒤에, 누구든지 산을 향해“벌떡 일어나서 바다에 빠져라”라고 말하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선언하셨다.

그런 다음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라고 약속하셨다.

진정한 기도의 사람이 생활 속에서 반복해서 체험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중간하게 믿는 사람은 당황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주님의 제자이며, 예수님이 아버지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것처럼 우리 또한 주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것(요 20:21)을 알기를 바라신다.
(무명의 그리스도인, 무릎꿇는 그리스도인)

3.오늘의 기도

하나님, 많은 기도의 사람들처럼 저도 하나님의 뜻을 얻기까지 악전고투하며 간구하겠습니다. 제게도 응답의 확신이 임하는 체
을 허락해 주세요. 근거 없는 긍정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행동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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