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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06:32:27)
1.오늘의 말씀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2.묵상하기

1.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믿는 자가 왜 갈등합니까?
믿는 자가 갈등하는 이유는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는 갈등하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기 때문에 갈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1)

정죄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죄와 사망의 법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생명과 성령을 바라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시각입니다.

2.정죄는 나의 죄를 왜곡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포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내가 죄짓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곳에 이유를 찾습니다.
죄를 죄라고 하지 않고,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죄는 나의 죄를 왜곡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을 포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죄의 시각으로 나아가면 결국 넘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시각은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합니다.
세상 변화의 원천은 나의 회개와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주시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심어 주셔서 성령과 함께 동행하게 하십니다.

3.주님은 고난이라는 터널을 통해 생명으로 이끄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

우리가 고난을 터널로 많이 비유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계속되는 터널 없습니다.
“터널을 왜 만들고 있는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터널은 가장 빠른 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가운데 터널 같은 고난의 길을 이끌어 가실까요?
우린 터널이라고 괴로워하지만, 알고 보면 그것이 지름길입니다.

요셉은 고난이라는 터널을 통해 바로 왕을 만나고 꿈해몽을 통해 총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시각을 가진 사람은 내 인생의 터널을 지름길로 생각합니다.
이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생명의 성령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이끄심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4.고난 속에서 생명을 나타내면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3)

은혜 받은 사람의 행동은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을 의지하는 사람은 성령과 함께 하는 걸어가는 헌신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과 함께 걸어가기 때문에 미래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삶에 고난 속에서 생명을 나타내면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5.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모두 알 수 없으나, 믿고 나아가야 한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충실히 행하다 보면 하나님의 큰 그림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 순종할 때 그것을 사용하셔서 전체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일은 소홀하면서 불평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열심히 헌신하며 살아갑니다.


3.오늘의 기도

정죄 받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행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은혜를 받고 나아가면 한 부분만 보는 시각이 아니라 장점과 가능성으로 전체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각이 생깁니다.하나님의 능력과 생명의 신실한 행동이 있는 믿음에 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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