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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081
2010.06.28 (07:06:30)
1.오늘의 말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장24절)

2.묵상히기

◈교회 부흥의 요체는 예배에 있다. 예배가 살아나면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날 것이다. 예배가 살아나면 사라졌던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게 될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그리고 명확히 말하고 있다.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에게 임재하신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통하여 일하신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통해 영광받기 원하신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축복하신다.

인류 역사 최초로, 택함받은 백성과 버림받은 백성으로 갈라지는 일은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가? 아벨은 인정받고 가인은 버림받은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가? 그것은 ‘예배의 문제’였다.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렸고, 가인은 하나님이 거부하시는 예배를 드렸다. 인간의 운명이 예배에서 갈라지게 된 것이다.

세상만사의 성패가 예배에 달려 있다. 교회 부흥의 관건은 예배에 달려 있다. 열납되는 예배를 드리면 부흥할 것이요, 거부되는 예배를 드리면 침체될 것이다.

◈한국 교회의 위기는 예배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 데 있다. 예배에 더 이상의 기대도 없고 감격도 없고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지도 않는다. 그러니 신앙생활이 피곤해지는 것이다.

예배는 의례적인 절차가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요, 영육의 약한 것을 치유받는 시간이요, 잃었던 능력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현대는 ‘마르다의 시대’이다. 예배는 없고 분주함만이 남아 있다. 특별히 젊은 크리스천의 문제의 핵심이 여기에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성경공부는 좋아하고 세미나 참석이나 봉사는 하려고 하는데, 예배드리기는 거부한다. 변화되지 않는다면, 진실로 진실로 망할 세대다!

성도가 모여서 예배드리지 않고 뭐하겠다는 것인가? 노래 부르고, 교제하고, 잠시 성경 논평 듣겠다는 것인가? 자신들의 위대한 지성에서 나오는 토론의 외침을 들으라는 것인가? 예배의 회복 없이 당신의 영적 부흥은 기대하지 말라.(전병욱,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

3.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의 예배가 형식과 분주함이 아닌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나의 영이 회복되고 다시금 새 힘 받길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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