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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068
2010.08.30 (09:58:19)
1.오늘의 말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_잠언 8장17절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_시편 107장9절

2.묵상하기

◈오늘 당신이 열심을 내어 그분에게 다가갔다 할지라도 그분이 묵묵부답하실 때, 그때도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_사 55:8,9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법칙이나 공식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인생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법칙과 기준과 공식을 초월하여 날마다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만 돌려야 합니까? 기도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그것은 100퍼센트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기다리기만 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우리가 다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어떤 직간접적인 죄 가운데 놓여 있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오늘 어떤 주위 환경이 내게 영향을 미치는지, 육적, 혼적, 영적으로, 악한 영이 지금 나의 어떤 틈을 바라보고 있는지,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나를 생각하는지, 지금 내가 거하는 이 장소에서 과거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닥친 문제의 근원을 찾는 것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뜨린 바늘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포기하고 그 바다를 만드신 하나님께 여쭈어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 바늘이 어느 곳에 있는지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십시오.‘주님,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보여주시옵소서.’ 어떤 일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이 묵묵부답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그리 큰 관심이 없으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버지가 푼돈으로 자식에게 뭔가 사주는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진짜 관심은 그 자녀가 아버지와 어떤 관계를 갖기 원하느냐에 있습니다.

그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에게 귀 기울이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비밀을 더 많이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더 깊은 친밀함을 나누고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지금 문제를 가지고 나왔다면 그 문제를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십시오. 그리고 이제는 그 문제가 아버지의 뜻임을 알아서, 단지 자기 문제만 해결받기 원하던 기도가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기도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더 알아가고 아버지를 더 깊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아버지의 비밀을 더 많이 알아가는 참 영생의 삶을 누리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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