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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215
2011.04.19 (06:58:02)
1.오늘의 말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2.묵상하기
◈ 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인님이시여!
주님을 믿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들에게 자비와 죄 사함의 은총을 허락하시기 위해 주님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주여!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수난을 피난처로 삼아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십자가를 제 눈앞에 밝히 보여주소서.
주님의 십자가가 제가 집에 있을 때는 빛이 되고, 멀리 나갔을 때는 인도자가 되어 저를 전후좌우에서 지켜주는 산성이 되게 하소서.
◈ 주님의 십자가가 제게 가장 즐겁고 기쁜 것이 되게 하소서.
수고 중에는 안식, 고난 중에는 위로, 질병 중에는 양약, 고통 중에는 진통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는 세상의 소란스러움, 육신의 정욕, 온갖 음행, 완고한 고집, 신성모독의 영 그리고 절망의 심연에서 우리를 건집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짊으로 교만한 욕망이 사그라지게 하소서.
주님의 참으심은 지극히 커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에서 붉은 피가 흐르는 중에 그토록 큰 고통을 당하셨지만 오직 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끝까지 다 참으셨습니다!
◈ 오, 주님! 저는 죄를 범했지만, 주님이 저를 위해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저는 사악하게 행하고 매 순간 죄를 범하지만, 완전히 무고하신 주님이 경건하지 못한 자들에게 부당하게 정죄를 당하셨습니다.
저는 좋은 옷을 입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만, 주님은 벌거벗은 채 두 강도 사이에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저는 때를 따라 맛난 음식을 먹고 마시지만, 주님은 십자가 제단 위에서 신 포도주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편안한 잠자리에서 잠을 자지만, 주님은 마치 세상에서 버림 받은 자처럼 거친 무덤 안에 장사되셨습니다.
저는 종종 십자가 옆을 지나면서도 눈에 눈물방울이 맺히지 않지만, 막달라 마리아와 경건한 여자들은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님을 보고 주께 경배하며 주님의 발을 끌어안을 때까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 오, 인자하신 예수님!
제가 주님의 십자가 수난을 깊이 묵상하고 경건한 여자들과 제자들처럼 눈물을 흘리게 하소서.
주께 그토록 깊은 고통을 안겨준 십자가를 제가 묵상하는 동안에는 악한 영들이 사악한 속임수로 저를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고독 속에서 저를 지키고, 인파 속에 저를 붙들고, 어두운 데서 빛을 비추고, 정오에 기쁨을 주게 하소서.
제가 아플 때는 건강이, 죽음의 고통 중에는 굳센 믿음이 되게 하소서.
저의 영혼이 떠날 때는 유일한 소망이, 심판 날에는 저의 지지자가 되게 하소서.
십자가로 인하여 제가 모든 형벌을 면하고 지옥을 벗어나 하늘나라의 영광 가운데 들어가게 하소서.
(토마스 아 켐피스, 주인님 나를 깨뜨려주소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2.묵상하기
◈ 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인님이시여!
주님을 믿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자들에게 자비와 죄 사함의 은총을 허락하시기 위해 주님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주여!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수난을 피난처로 삼아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십자가를 제 눈앞에 밝히 보여주소서.
주님의 십자가가 제가 집에 있을 때는 빛이 되고, 멀리 나갔을 때는 인도자가 되어 저를 전후좌우에서 지켜주는 산성이 되게 하소서.
◈ 주님의 십자가가 제게 가장 즐겁고 기쁜 것이 되게 하소서.
수고 중에는 안식, 고난 중에는 위로, 질병 중에는 양약, 고통 중에는 진통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는 세상의 소란스러움, 육신의 정욕, 온갖 음행, 완고한 고집, 신성모독의 영 그리고 절망의 심연에서 우리를 건집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짊으로 교만한 욕망이 사그라지게 하소서.
주님의 참으심은 지극히 커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몸에서 붉은 피가 흐르는 중에 그토록 큰 고통을 당하셨지만 오직 저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끝까지 다 참으셨습니다!
◈ 오, 주님! 저는 죄를 범했지만, 주님이 저를 위해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저는 사악하게 행하고 매 순간 죄를 범하지만, 완전히 무고하신 주님이 경건하지 못한 자들에게 부당하게 정죄를 당하셨습니다.
저는 좋은 옷을 입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만, 주님은 벌거벗은 채 두 강도 사이에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저는 때를 따라 맛난 음식을 먹고 마시지만, 주님은 십자가 제단 위에서 신 포도주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편안한 잠자리에서 잠을 자지만, 주님은 마치 세상에서 버림 받은 자처럼 거친 무덤 안에 장사되셨습니다.
저는 종종 십자가 옆을 지나면서도 눈에 눈물방울이 맺히지 않지만, 막달라 마리아와 경건한 여자들은 죽음에서 살아나신 주님을 보고 주께 경배하며 주님의 발을 끌어안을 때까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 오, 인자하신 예수님!
제가 주님의 십자가 수난을 깊이 묵상하고 경건한 여자들과 제자들처럼 눈물을 흘리게 하소서.
주께 그토록 깊은 고통을 안겨준 십자가를 제가 묵상하는 동안에는 악한 영들이 사악한 속임수로 저를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고독 속에서 저를 지키고, 인파 속에 저를 붙들고, 어두운 데서 빛을 비추고, 정오에 기쁨을 주게 하소서.
제가 아플 때는 건강이, 죽음의 고통 중에는 굳센 믿음이 되게 하소서.
저의 영혼이 떠날 때는 유일한 소망이, 심판 날에는 저의 지지자가 되게 하소서.
십자가로 인하여 제가 모든 형벌을 면하고 지옥을 벗어나 하늘나라의 영광 가운데 들어가게 하소서.
(토마스 아 켐피스, 주인님 나를 깨뜨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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