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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910
2009.01.04 (19:54:17)

-이승환목사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자존심이 문제인가? 배설물처럼 버려라

 (빌3:9)"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1.많은 사람들이 자존심을 세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2.자존심이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자존심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일까요?

3.그 이유는 자존심은 그 사람의 자체일 수도
있고 그사람의 마지막 남은 마음 일수도 있습니다.

4.그래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으면 사람들마다
흥분하고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5.오늘 본문에 나오는사도바울은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사람 이었습니다.
가문이나 학식이나 학벌을 보아도 그 누구에게  뒤치지 않습니다.


6.바울 가지고 있는 자존심은 율법을 지킨다고
하였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자기가
배우고 믿는것에 대한 자신의 도전을 그 자신 스스로가
받아드리지 못하였습니다.

7.그래서 자기와 반대되는 세력들을 종교적인 이유로
죽이는것을 정당화 한 것 입니다.

8.그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었습니다.

9.왜 일까요?

10.자기가 알고 믿고 있던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11.우리도 살다보면 별일도 아닌데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흥분하고
목숨거는 일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12.그리고 별일 아닌 것에 흥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3.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자존감 입니다.

 

14.오늘 우리의 문제는 새롭게 시작하는 두려움보다

과거의 편안한 안식이 더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15.그러나 새롭게 시작하려면 모든 것을 버려야 출발 할 수 있습니다.

 

16.오늘 바울이 자신의 알고 생명처럼 여기던  것들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과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자존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자존심 때문에 더 성장하지 못하고, 더 성숙하지

못하고 늘 자신의 체면을 세우는데 급급하지 않나요?

 

18.아니면 그 자존심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이 다 힘들어 하지 않나요?

자신도 힘들고, 가족도 힘들고, 주변도 힘들지 않습니까?


19.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을 깨닫고 나면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20.혹시 지금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우거나
고집으로 살고 있지 않습니까?

21.버리십시오. 그것도 과감하게 버리십시오.


22.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것처럼
모두 버리십시오.그러면 새로운 것을 보일 것입니다.

 

23.바울처럼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만 아닌 영적인 은혜가 보일 것입니다.

 

24.세상의 가문이나, 학식이나, 명예를 버린 바울은 천국의 영광과

상급을 받았습니다.

 

25.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진짜를 보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보았기에

버리는 것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26.오늘 우리 앞에 있는 쓸데없는 자존심을 다 버리십시오.

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7.제가 오늘 아침메세제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길 샬롬! 

2009.01.23 (16:03:21)
이예진
"자존심이 문제인가? 베설물 처럼 버려라"
자존심을 버리고 배설물 처럼 버리면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샬롬!!..
(*.163.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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