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이승환목사
조회 수 : 5580
2009.02.16 (08:11:04)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

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


요즘의 현대인들에게 카드라는 것은

거의 생활화 되어있다.

그래서 아마도 카드 빚이 없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신용카드는 말 그대로 신용을 담보로

하는 카드이다.

지금 내가 당장 돈이 없어도 카드한장만

있으면 현금처럼 쓸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정말 돈이 있다는 사람은

지갑에 현찰 되신 카드만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카드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다.

그래서 내가 지금 당장 가지고 싶는 것도

매달 조금씩 돈을 내면 그 물건이나 또는

가지고 싶은 것을 나의 것으로 살 수가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조금씩 조금씩 하던

카드 빚이 태산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신용

불량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빚이 있는 사람은 늘 불안하다.

그래서 도망도 다니고 숨어다는 경우도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라고

하셨다.

무슨 말씀인가?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는 사랑의 빚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이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의 아들을

죽이면서 사랑하신 대속의 사랑이다.

우리 모두는 이 빚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빚을 갚아야 한다.

카드 빚이 있으면 불안하고 초초 하지만

사랑의 빚은 우리에게 감사와 감격과 눈물을

흘리게 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어떤 빚을 많이 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물론 카드 빚이 있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의 형편에 맡게 규모있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의 빚을 갚을 차례이다.

우리의 삶에 아직도 예수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복음의 빚이 있다.

나의 주변에 가족이들 친구들이 동료들이

아직도 예수님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당신은 주님에게 빚이 많은 사람임을 명심하라.

그리고 그 사람들을 구원하도록 집중해서

헌신의 삶을 살라.

우리모두 세상의 카드 빚보다

하나님의 사랑의 빚이 많은 성도들이 되자.

주님! 감사합니다.
2009.02.16 (15:28:11)
이미경
신용카드는 곧 내자신 본인입니다. 빳빳한 카드 한장때문에 모든 신뢰를 잃을순없죠,
특별한경우에 유용하게 쓰면 도움이 되지만 어떤경우엔 독이 되지요.
노력없는 댓가는 언젠가 물거품같은 허황된것입니다.내가 뿌린 만큼거두는것은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200.86.155)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no image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27 2025-12-14
1933 no image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106 2025-12-09
1932 no image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74 2025-11-30
1931 no image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83 2025-11-23
1930 no image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96 2025-11-20
1929 no image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08 2025-11-16
1928 no image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47 2025-11-13
1927 no image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13 2025-11-10
1926 no image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47 2025-11-06
1925 no image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504 2025-11-03
1924 no image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608 2025-10-30
1923 no image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95 2025-10-26
1922 no image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66 2025-10-20
1921 no image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14 2025-10-16
1920 no image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17 2025-10-12
1919 no image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46 2025-10-01
1918 no image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52 2025-09-28
1917 no image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61 2025-09-25
1916 no image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68 2025-09-21
1915 no image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70 2025-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