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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4378
2009.04.20 (14:07:11)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23:26)


사람들은 누구나 보여 지는 곳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래서 옷차림에 신경 쓰고

머리 모양에 신경 쓰고

스타일에 신경을 쓴다.

또 어떤 경우에는

외모의 모습으로 상대를 평가 할 때도 많다

그 사람이 어떤 차를 타는지

또 어떤 옷을 입고 다니는지

그 옷이 명품인지 시장제품인지로

상대방을 평가한다.

그래서 좋고 비싼 것을 입고

가지고 다니면 그 사람 자체도

좋은 사람이요

그렇지 못한 옷이나 차를 타면 상대적으로 좋지 않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사람들은 그 사람의 외모나

이미지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 한다는

것입니다.

외모나 이미지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 자체를 보고 그 사람의 속 모습

까지는 평가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의 실수다

예수님은 신앙에 있어서

겉모습만 신경 쓰는 바리새인을

향하여 분노를 참지 않으셨다

그리고 겉 신앙이 아닌 속사람이

변화되기를 요구 하셨다

우리는 어떠한가?

혹시 나도 겉모습이나 겉 신앙 때문에

진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지 않는가?

참된 신앙은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앞에서이다.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내가 누구인가가 중요하다

오늘 예수님은 나의 내면을 보신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2009.04.27 (14:48:19)
이미경
때로는 마음과 물질의 믿음에서 갈등할때가 있어
편치않을때가 있습니다.
나의 내면을 보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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