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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351
2010.01.18 (15:51:20)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마10:32)


구원이 확실치 못하면 하나님의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 시간에도 부끄러워 기도하지

못하고 식사하는 사람들이 있고

주일에 교회 다닌다는 것이 부끄러워

성경책을 포장지에 싸서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본 일이 있습니다.

왜 이런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진심으로 고백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믿음의 초기에는 누구든지 예수님

믿는것을, 기도하는 것을, 성경을 자신있게

들고 다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러하다면

참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일 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과 믿음을 부끄러워 할까요 ?

그것은 내가 믿는 대상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믿는 것이 아주 위대하고 훌륭하다면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청소부인 아버지가 부끄러워 친구들과

지나가다 자기의 아버지가 보고 반가와

이름을 불렀는데 그 아이는 친구들에게

자기의 아버지가 거리의 청소부라는  사실이

부끄러워 모른척 하고 도망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본인도 나이가 들어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보니 그 때에 자기의 아버지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얼마나 속상 하셨을까?

라는 생각으로 지금은 그 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데 이제는 이세상에 계시지

않아 자랑 할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사람 앞에서 나를 부끄러워 하면

나도 하늘에서 너를 모른다 할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성도들이여

사람앞에서건 어떤 환경 앞에서건

정정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

구원의 진리를 알면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런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어느 앞에서도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히 고백하십시오.

이제는 식사 할때도 기도하고 식사를 하십시오

 

회식 자리에서도 당당히 술을 거절하십시오.

 

주변의 직장 동료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냐고 물으면 당당히 "네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고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게 살지 않도록

노력하고 애쓰십시오.

오늘도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고  만인에게 선언 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나를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오늘부터 장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각 교회도, 일터에도, 특별히 부모님들이 계시는 고향에도

 

비 피해가 없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송탄에 있는 교회에 내려가서 이번에 중국에서 오신

 

지도자 목회자들 세미나가 오후2:00~저녁10:00까지 제자훈련이

 

진행됩니다.

 

잘 감당하고  제자훈련의 중요한 내용들을 잘 전하고 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이 함께 계셔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감사한 하루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평안하십시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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