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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69
2013.05.29 (07:14:30)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9:13)

 

우리는 가끔 다른 사람과 '차별'을 당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남여의 차별, 교육의 차별, 부한 자와 가난한자의 차별또한 권력의 차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별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차별을 당하면 속상합니다.

그리고 '내가 이것 밖에 못하나?' 라고 생각하면서 속상합니다.

속상한 정도가 아니라 이런 차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상심하거나,

아니면 절망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도 이런 차별은 더 심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선민이라는 의식 때문에 이방 사람들과

그리고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마9:11절)

 

당시 유대인의 의식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예수님은 하시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2-13)

 

예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사람이 유대인이든, 이방사람이든, 그리고 세리든, 죄인이든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생명'이셨습니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으시는 '마음'이 그 분안에 충만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누구이든 상관없이 사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멋진 사람이든, 추한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에 가져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사람을 판단하며 정죄 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먼저 보기전에 판단하고 정죄 할 때가 휠씬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못난 사람, 약한 사람, 그리고 더러운 사람'

사람들이 무시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직장에서 왕따 당하는 사람은 없나요?

우리의 가정에서 소외되는 가족은 없나요?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을 실철하기 위해서 부지런이 살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오늘도 좋은 아침 입니다. 그리고 감사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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