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027
2009.07.27 (12:42:47)
'나'라는 가치의 소중함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2009.07.29 (15:47:35)
이승환목사
당신이 보물입니다.
좋은글 감사.
성실함에 감사. ^^
(*.9.95.107)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43 오늘의 말씀(잠1:23)
이승환목사
3133 2019-10-29
1042 오늘의 말씀(시16:11)
이승환목사
3355 2019-10-21
1041 오늘의 말씀(요한1서2:9)
이승환목사
3446 2019-08-28
1040 오늘의 말씀(히12:4)
이승환목사
3206 2019-08-20
1039 오늘의 말씀(렘17:10)
이승환목사
3065 2019-08-13
1038 오늘의 말씀(눅12:42)
이승환목사
2857 2019-08-08
1037 오늘의 말씀(딤전6:10)
이승환목사
2904 2019-08-06
1036 오늘의 말씀(골3:23)
이승환목사
2372 2019-07-30
1035 오늘의 말씀(빌4:13)
이승환목사
3453 2019-07-23
1034 오늘의 말씀(엡6:2-3)
이승환목사
2736 2019-07-19
1033 오늘의 말씀(고후1:22)
이승환목사
3127 2019-07-02
1032 오늘의 말씀(고전10:13)
이승환목사
2828 2019-06-26
1031 오늘의 말씀(고전3:9)
이승환목사
2974 2019-06-17
1030 오늘의 말씀(롬13:8)
이승환목사
2670 2019-06-10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