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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81
조회 수 : 2546
2011.09.07 (06:50:37)
1.오늘의 말씀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2)
2.묵상하기
권능은 복음 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모든 필요한 것을 주시는 능력이다.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는 데 걸림이 되지 않도록 성령의 능력 안에서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능을 받았다. 생계를 해결한 것이 아니다. 복음 증거를 위한 능력을 받은 것이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되면 좋겠다.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능력을 받지 못하면 결국 그 문제가 복음을 전하는 데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에서 간사로 섬길 때였다. 공동 숙소에서 식사를 하는데 어떤 자매가 조금 허겁지겁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심스레 물었다. “혹시 너 재정 없냐?” 전남대 예전단에서 같이 활동하던 친구들 중에 자비량으로 사는 것이 힘들어서 간사를 못하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려면 권능을 받아야 한다. 성령께서 재정에 대해서 일체의 비결을 배우게 할 때 돈이 없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다.
◈강의 때 사람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더욱 돈을 다스리는 일체의 비결을 배워야 한다. 바울처럼 일체의 비결을 배운 사람들은 실제적인 삶의 문제 속에서 예수님의 성품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나 열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권능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권능이 나타나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면 정말 행복해진다 자신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성품과 능력이 나타난다고 생각해보라.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면 점점 우리의 삶은 돈을 다스리는 능력 있는 삶이 될 것이다. 비천에 처하는 것과 풍부에 처하는 것, 배부름과 배고픔, 풍부와 궁핍에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은 배우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 모든 상황에서 성령의 능력이 임할 때까지 배울 것이 많다. 조금 고통스럽다 해도 돈을 다스리는 능력을 받았다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바울의 경험이 우리의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충만, 김길)
3.오늘의 기도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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