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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98
2013.05.31 (07:28:42)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21:34)
 
요즘 일기예보는 매우 정확하다
 
과거에 비하여 예측하는 시스템이 아주 체계적인고, 과학적이다.
 
과거에는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았다.
 
내가 기억하는 일기예보에는 분명히 전날에 분명히 비기 온다고 했는데 비가 오지 않거나
 
분명히 맑은 날씨가 예상 된다고 했는데 비가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일기 예보가 아주 정확하다. 그거도 지역별로 또는 시간 때 별로 예측하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서 어떤 행사를 준비하거나 계획을 할 때에 미리 그 날짜에 날씨가 어떤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 만큼 정확하다는 이야기다.
 
사람이 사는 인생도 이렇게 예측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이 자신의 앞날을 내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그런 사람은 이 지구상에 한명도 없습니다.
 
인간은 미래를 사는 존재가 아니라 현재를 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인간이 미래를 미리 볼 수 가 있다면
 
오늘 우리의  삶과 모습은 많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미래의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사람은 사치하고, 방탕하고,  자신의 삶에 치우쳐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둔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스스로 조심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주님이 오시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즐거움에 빠져서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아도 그 자체를 모르고 산다는 것 입니다.
 
현대인들이 문제는 바쁜 것이 성공한 것처럼 여깁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교제하면 내가 훌륭한 사람같다고 착각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 중요하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바쁨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산다.
 
우리가 바쁠 수록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
 
바쁠 수록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여러분의 삶은 요즘 어떠한가?
 
너무나 바쁜 나머지 정신없이 살고 있지는 않는가?
 
세상에 취해서 방탕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가?
 
아니면 세상의 염려 때문에 매일 한숨만 쉬고 있지는 않는가?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 때에 실족하지 않는다.
 
오늘도 하루도 열심히 살자
 
최선을 다하자
 
그러나 주님과 함께 하는 인생이 되자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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