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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06:24:52)

1.오늘의 말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장1,2절)

 

2.묵상하기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인간이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시련에 직면했을 때‘이것은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구나!’라고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렘 35:17)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대화하기 위해 다가오시는데 우리가 외면하니까 시련과 역경을 통해 우리의 얼굴을 돌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께 먼저 찾아가 기도하고 대화하는 대신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을 먼저 찾아다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나서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그제야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기도가 마지막 단계입니다.

그러나 시련의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첫째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다 써보고, 눈과 혼과 몸이 다 쇠하여지고 뼈가 말라 완전히 지친 상태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찾는 것이 하나님이어서는 안 됩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고 가장 먼저 하나님을 부르면 낙심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사람은 낙심할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낙심하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눅 18:1)

문제가 커지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어떤 문제든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주님을 찾아가 그분의 지혜를 구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다가올 때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바로 주님께로 나아오십시오. 하나님께서 만남을 요청하며 주의를 끌고 계신데도, 그것을 무시하면 문제는 더 커지고 복잡해지고 어려워질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예수가 우리의 길이요 생명이신데 우리가 어디로 가며 누구를 찾겠습니까? 언제나 주님을 먼저 찾으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우리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보이십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고 다른 데로 가지 말고 가장 먼저 주님께로 향하십시오. 주님에게 쉼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결과 도움이 있습니다.(김상복,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3.오늘의 기도
기도하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문제 앞에 고민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겠습니다. 제 인생이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으로 온전히 이끌림 받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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