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603
2011.10.07 (06:51:17)

1.오늘의 말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4~7절)

 

2.묵상하기

 

◈‘염려’는 인간에게 있는 전염성 해악이다. 염려의 범위는 전 인류에게 미치며, 그것은 언제나, 모든 이유로부터, 온갖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우리는 가정 문제로 염려한다. 우리는 생업 문제로 염려한다. 어떤 사람은 너무 가난해서 염려하고 어떤 사람은 너무 부유해서 염려한다.

인간의 불필요한 염려는 죄의 결과로, 세상은 염려로 가득한 곳이며 인간은 염려로 가득한 종족이다.

염려를 이기는 해결책은 모든 일에 간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7)라고 명령하심으로, 우리가 지나친 염려로부터 놓여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신다.

 

◈염려를 경계하고 염려를 제거하기 위한 비밀, 곧 기도를 배워야 할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도는 마음의 상태를 치유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

모든 것에 미치는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산란하게 하는 모든 것을 가라앉힐 수 있으며, 모든 불안을 잠재울 수 있으며, 염려에 묶인 삶과 염려로 당황한 마음으로부터 모든 염려를 제거할 수 있다.

‘기도’라는 특효약은 불안과 걱정과 염려 때문에 발병하는 일체의 질병에 대한 완벽한 치료제이다.

오직 기도만이 우리의 마음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 4:7)을 가져올 수 있으며, 우리의 마음을 성가신 염려에서 자유로운 상태로 편안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모든 염려로부터 벗어난 신자들을 기쁨으로 이끄는 평화로운 체험을 하는 것, 날마다 믿음으로 살게 하는 체험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은 음식과 의복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과 염려에서 자유롭게 해방된 평온한 마음의 진정한 비밀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려 하셨다. 제자들은 내일의 나쁜 일을 생각하면 안 되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시편 37편 3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은 교훈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善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주님은 내일 있을지도 모르는 나쁜 일과 육신의 물질적 필요에 대해 염려하는 것을 경고하시면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중대한 교훈을 가르치셨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_시 37:5

하나님의 약속이 “매일매일”이라고 말씀하시니, 그날의 필요를 위한 그날의 힘에 대하여 말씀하시니, 예감되는 두려움은 던져버리고 오늘의 만나를 취하라!  ( E. M. 바운즈,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3.오늘의 기도


주님, 내 안에 주님 모시기에 불편한 두려움과 염려들을 쫓아 내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과 깊은 교제하게 하시고 교제가운데 평안 얻길 원합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 저를 단련시켜 주옵소서.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염려’를 제거하는 특효약! (빌4:4-7) (1)
이승환목사
1603 2011-10-07
380 믿음이 강해지는 비법! (요15:7) (154)
이승환목사
2632 2011-10-05
379 고난이 닥쳤을 때 ‘누구’를 찾으십니까? (시121:1~2) (1)
이승환목사
1614 2011-10-03
378 순종하고 싶은데...(히11:8) (1)
이승환목사
1440 2011-09-30
377 축복을 원하면서도 왜 받지 못하는가? (고후9:8) (1)
이승환목사
1905 2011-09-28
376 이것을 버려야만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있다(요일4:12-13) (18)
이승환목사
1537 2011-09-26
375 사단의 최대작전! (딤전4:7-8) (34)
이승환목사
1730 2011-09-23
374 “왜, 그렇게 불평하십니까?” (벧전4:12-13) (1)
이승환목사
1503 2011-09-21
373 99% 순종도 결국 불순종이다.(고후5:15) (1)
이승환목사
1507 2011-09-19
372 내 스스로 할 수 없다.(고전10:13) (1)
이승환목사
1515 2011-09-16
371 문제는 내가 죽지 않아서 입니다(고전15:31) (1)
이승환목사
1726 2011-09-12
370 하나님, 나는 오늘 바로 승리하길 원합니다.(벧전2:12) (1)
이승환목사
1531 2011-09-09
369 돈이 없을 때가 더 초조하지 않습니까?(빌4:12) (146)
이승환목사
2178 2011-09-07
368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정말 원하시는 것은?(렘29:11) (1)
이승환목사
1416 2011-09-05
367 하늘의 언어로 기도하는 목적은?(히9:14) (1)
이승환목사
1495 2011-08-31
366 새벽예배 가야하는데...(삼상15:22) (1)
이승환목사
1300 2011-08-29
365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는가?(요일5:14-15) (1)
이승환목사
1489 2011-08-24
364 믿음 테스트’를 잘 통과하셨나요? (약1:2~4) (1)
이승환목사
1362 2011-08-22
363 당신의 모든 말과 생각이 하나님께 열납된다면...(시139:1-4) (149)
이승환목사
2802 2011-08-19
362 그 때, 나의 죄를 깨달았다(롬2:4-5) (73)
이승환목사
1794 2011-08-17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