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1374
2012.01.20 (14:08:54)

1.오늘의 말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장23절)

 

2.묵상하기

 

◈마음을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바로 마음에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잠 4:23)

우리의 마음판은 스크린과 같습니다. 프로젝터에서 마음판에 무엇을 비추느냐에 따라 마음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탄에 의해, 사실과 현상에 의해, 당신의 마음에 당신의 오감을 통해 인식되는 것이 가득 비추어진다면 당신은 사탄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그 결말은 죽음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_롬 8:6

그러나 그것을 끊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영에 통제권을 이양할 때부터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생명의 말씀이 당신의 마음판에 비춰지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당신은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_마 6:24

 

◈이 말씀은 비단 하나님과 재물에 대한 비유만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나의 문제(걱정,근심,질병)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나의 문제를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탄의 생각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 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는지 아니면 문제 그 자체에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는 당신의 마음을 지켜야 사실과 현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평생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_히 2:15

당신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면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의입니다(고후 5:21).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입니다.

 

이제 걱정, 근심, 상처, 질병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자기 욕심을 채우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묵상하십시오. 당신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시며, 당신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 세상을 바꾸는 자라는 사실을 날마다 묵상하십시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_마 6:32,33

 

3.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마음을 하나님께 연결하지 않고 문제에 두고 있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제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오니,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믿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제 문제는 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입니다. 제 문제를 비롯한 저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81 -부활주일(4/4) "예수 부활 하셨네"
이승환목사
1882 2021-03-30
980 사순절 40일 묵상(4/3) "선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
이승환목사
2034 2021-03-30
979 사순절 39일 묵상(4/2)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8 2021-03-30
978 사순절 38일 묵상(4/1)"버림받은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943 2021-03-30
977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2 2021-03-30
976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631 2021-03-26
975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81 2021-03-26
974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514 2021-03-25
973 사순절 여섯번째 주일(종려주일) "나귀 타신 위대한 왕을 찬송하라"
이승환목사
1789 2021-03-23
972 사순절 34일 묵상(3/27) "참 지도자"
이승환목사
1836 2021-03-23
971 사순절 33일 묵상(3/26) "주를 의지하는 종"
이승환목사
1700 2021-03-23
970 사순절 32일 묵상(3/25) "나의 환란을 주님께 아룁니다"
이승환목사
1773 2021-03-23
969 사순절 31일 묵상(3/24)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1734 2021-03-23
968 사순절 30일 묵상(3/23) "믿을 이 주님 뿐"
이승환목사
1738 2021-03-17
967 사순절 29일 묵상 (3/22) "버림받은 자의 찬송"
이승환목사
1701 2021-03-17
966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너는 내 아들이라"
이승환목사
1722 2021-03-17
965 사순절 28일 묵상 (3/20)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325 2021-03-17
964 사순절 27일 묵상(3/19) "하나님 편에 서는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861 2021-03-16
963 사순절 26일 (3/18)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승환목사
1777 2021-03-16
962 사순절 25일 묵상(3/17) "구원을 전하는 종"
이승환목사
1441 2021-03-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