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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07:02:50)

1.오늘의 말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장 26절)

 

2.묵상하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된 기도를 배우는 것이다. 기도는 참으로 단순하여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도 할 수 있지만 또한 동시에 인간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고 거룩한 일이기도 하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기도는 영원한 세계의 능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기도는 참된 신앙의 본질 그 자체이며 모든 축복의 통로이다.

기도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교회와 세상을 위한 능력과 생명의 비밀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붙잡을 권리와 하나님의 힘을 붙잡을 권리를 주신 곳이 바로 우리의 기도의 자리이다.

성경의 약속들은 우리의 기도로 성취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나라도 우리의 기도로 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도 우리의 기도로 온전히 드러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 그런데도 우리가 이 복된 일에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니! 그런데도 우리가 이 복된 일의 적임자가 되지 못하고 있다니!

 

◈오직 하나님의 영만이 우리가 제대로 기도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기도의 능력은 잃어버린 채 형식적인 기도에만 태평하게 머물고 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아 많은 것을 이루는 참된 기도, 하늘 문을 활짝 여는 참된 기도를 배우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감사하게도 주님은 이런 우리를 위해 기도를 가르치는 무릎학교를 여시고, 기도의 능력을 갖기를 특별히 소망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훈련시키신다.

그러므로 주님과 함께하는 무릎학교에 들어가자!
“주여,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바로 그것이니 기도를 가르쳐주소서!”라고 간청하며 주님의 무릎학교에 입학하자!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주소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간청하며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주여! 우리에게도 능력의 기도를 가르쳐주소서! 기도에 관한 주님의 놀라운 약속들이 우리를 위한 것임을, 하늘의 능력과 선물이 우리를 위한 것임을 알고 있사오니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치시어 풍성하게 받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주님의 일을 맡기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나라의 도래가 우리의 기도에 달려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도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실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주옵소서! 배우는 자들로서 주님께 나아갑니다. 바라는 것은 주님께 기도를 배우는 것입니다.”

(무릎학교, 앤드류 머레이)

 

3.오늘의 기도

 

주님~! 몸부림 치며 주께 나아갑니다. 제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기도의 자리에서 그 풍성한 세계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새롭고 경이로운 세계가 기도가운데 있는줄 압니다.
그러나 또한 이것이 저와의 전쟁이며 영적 전쟁이며 치열한 노동인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 노동이 심한들 주의 영광을 보는 즐거움만 하겠습니까
아버지.. 도와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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