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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81
이승환목사
조회 수 : 1708
2012.03.23 (07:07:51)
1.오늘의 말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2.묵상하기
◈ 우리는‘믿음’이라는 단어를 상당한 융통성을 가지고 사용한다. 첫 번째, 우리는 이 말을 불가능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그러나 욥과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사람들은 또 다른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럴 때는 뭔가 다른 것이 더 필요하다.
◈ 하나님을 따르는 삶에는 두 가지의 믿음이 모두 필요하다. 또 어떤 때는 안개가 자욱히 끼는 때가 있다. 그러나 ‘충성’은 바로 안개 저 너머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며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음을 믿고, 또 그렇게 믿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내가 ‘충성’이라고 부르는 깊은 차원의 믿음은 모순과 갈등의 시간에 꽃을 피운다.
◈ 만일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눈에 보이는 증거만을 원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실망 속에 살아갈 일을 준비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숨어 계시는 듯할 때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했다. 우리 인간들은 본능적으로 보이는 세계를 ‘현실적 세계’로 여기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비현실적 세계’로 여긴다. 믿음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세계는 현실이 되며, 우리가 어떻게 보이는 세계에서 살아야 할지 가르쳐주고 있다. (필립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3.오늘의 기도
성경은 크리스천의 삶에서 고난이 없고 형통만 있으리라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그 고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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