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 수 1,043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266
2012.06.25 (11:07:29)
찬송 438장을 좋아합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예수님을 만나서 중한 죄 짐을 벗었으면 슬픔 많은 이 세상이 천국으로 변해야 합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어찌 나무가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면 언어가 변하고 행동양식이 변합니다. 슬픔을 주던 것들은 더 이상 중요한 가치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가치가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만들어 갑니다. 어두움을 물리치지 못하는 빛을 어찌 빛이라 할 수 있으며, 썩어가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것을 어찌 소금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의 빛과 소금입니다. 사마리아 수가 성에 살던 한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동네가 두려워서 사람들의 눈을 피했던 여자입니다.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수치감, 젊은 날에 꿈꾸었던 것들이 모두 무너져버린 패배감에 사로잡혀서 자기만의 감옥을 만들고 살아온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동네로 들어가는 일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모든 벽을 다 헐었습니다. 당당하게 동네로 들어가서 말합니다. “내게 행한 모든 일을 말한 이, 그가 그리스도다. 내가 예수님을 만났다.” 사마리아 여인은 누구도 큰일을 기대하지 않았던 여인입니다. “저 여자가 하는 짓이 그렇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내가 예수님을 만났다.”고 외치기 시작했을 때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동네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바라보며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6493
(*.163.158.16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