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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1:27:32)

1.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장34절)

 

2.묵상하기

 

◈‘염려’는 인간에게 있는 전염성 해악이다. 염려의 범위는 전 인류에게 미치며, 그것은 언제나, 모든 이유로부터, 온갖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우리는 가정 문제로 염려한다. 우리는 생업 문제로 염려한다. 어떤 사람은 너무 가난해서 염려하고 어떤 사람은 너무 부유해서 염려한다.

인간의 불필요한 염려는 죄의 결과로, 세상은 염려로 가득한 곳이며 인간은 염려로 가득한 종족이다.

염려를 이기는 해결책은 모든 일에 간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7)라고 명령하심으로, 우리가 지나친 염려로부터 놓여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신다.

 

◈염려를 경계하고 염려를 제거하기 위한 비밀, 곧 기도를 배워야 할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도는 마음의 상태를 치유할 수 있는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

모든 것에 미치는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산란하게 하는 모든 것을 가라앉힐 수 있으며, 모든 불안을 잠재울 수 있으며, 염려에 묶인 삶과 염려로 당황한 마음으로부터 모든 염려를 제거할 수 있다.

 

‘기도’라는 특효약은 불안과 걱정과 염려 때문에 발병하는 일체의 질병에 대한 완벽한 치료제이다.

오직 기도만이 우리의 마음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 4:7)을 가져올 수 있으며, 우리의 마음을 성가신 염려에서 자유로운 상태로 편안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모든 염려로부터 벗어난 신자들을 기쁨으로 이끄는 평화로운 체험을 하는 것, 날마다 믿음으로 살게 하는 체험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은 음식과 의복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과 염려에서 자유롭게 해방된 평온한 마음의 진정한 비밀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려 하셨다. 제자들은 내일의 나쁜 일을 생각하면 안 되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시편 37편 3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은 교훈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善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주님은 내일 있을지도 모르는 나쁜 일과 육신의 물질적 필요에 대해 염려하는 것을 경고하시면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중대한 교훈을 가르치셨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_시 37:5

하나님의 약속이 “매일매일”이라고 말씀하시니, 그날의 필요를 위한 그날의 힘에 대하여 말씀하시니, 예감되는 두려움은 던져버리고 오늘의 만나를 취하라!  (E. M. 바운즈, 기도에 네 인생이 달렸다)

 

3.오늘의  기도
주님, 내 안에 주님 모시기에 불편한 두려움과 염려들을 쫓아 내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과 깊은 교제하게 하시고 교제가운데 평안 얻길 원합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믿음 안에서 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 저를 단련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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