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글 수 981
조회 수 : 1659
2012.10.01 (14:05:03)
1.오늘의 말씀
말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2.묵상하기
◈ 마사이 지역에서 가장 힘든 일은 건기에 소를 몰고 이동하는 것이다. 마사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는 식구가 다 같이 떠나곤 했다. 추장이 몇 사람들과 함께 소들을 데리고 물이 있는 킬리만자로 산으로 갔다.
◈ 그들이 떠난 후 가끔 들리는 소식은 그리 좋은 것들이 아니었다. 소들도 너무 지쳐있었다. 나는 추장의 소가 많이 죽었다는 말에 걱정이 되었다. 나는 기도했다. 주일이 되었는데도 교회 분위기가 썰렁했다. 예배가 시작되어 찬양을 하는데, 추장은 여전히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 그때, 밖에서 소 울음소리가 났다. 흰 소는 마사이 사람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것으로 보통 축제 때나 제사를 지낼 때에 잡는다. 나는 추장에게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추장은 앞에 나서자마자 “할렐루야!”라고 소리쳤다. “이번에 예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소를 91마리나 죽이셨습니다. ‘지켜주옵소서. 살려주옵소서.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소를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제 기도를 들으시고 더 이상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추장은 나보다 더 큰 믿음을 갖고 있었다.
◈ 하나님의 섭리가 언제 어떻게 다가오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안찬호, 들어쓰심)
3.오늘의 기도
평온할 때에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하나님을 신뢰한 사람만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6984
(*.71.114.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