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750
2012.10.17 (14:05:53)

1.오늘의 말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한복음 6장 54절~56절)

 

2.묵상하기

 

◈예수님의 생명은 주님의 보혈에 있다.

우리가 주님의 보혈을 선포하고, 간구하고, 높이고, 찬양할 때, 실제로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의 예배에 임하며, 우리의 기도와 간구는 예수님의 생명과 능력으로 채워진다.

우리가 보혈을 높이고 간구하는 순간, 하늘에서는 즉시 반응이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예수님의 보혈을 더 많이 높이고, 중언부언하고 장황한 기도를 줄여보라!
우리는 더 풍성한 기도의 응답을 받을 것이며, 마음의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우리 마음과 가정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혈을 바를 때, 어떤 악의 세력도 뚫지 못하는 보호막이 우리를 두른다.

그러니 보혈 아래 거하라!
믿음으로 보혈의 능력을 주장하고 사용하고 선포하라!

 

◈갈보리에서 역사적으로 흐른 피를 믿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지금 그 보혈의 샘을 믿어야 하며, 믿음으로 그 샘의 능력과 생명을 사용해야 한다.

사랑은 행동으로 표현하기 전에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보혈도 사용되기 전에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

무기고에 쌓아둔 탄약은 무용지물이다.
무기고에서 꺼내 적을 섬멸하는 데 사용할 때 비로소 가치를 발휘한다.

주님의 군대는 자신의 무기, 곧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을 사용하기 전에는 아무 힘도 없다.
하나님 군대의 주력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과 보혈이다.
우리에게는 말씀과 보혈이 필요하다.

 

◈보혈이 우리의 유일한 보호막이다.
보혈이면 충분하다!

우리는 쉬지 않고 흐르는 보혈의 강에 날마다 뛰어 들어가, 우리의 죄와 질병과 슬픔을 씻을 수 있다.

우리가 이 강을 높이고 노래하며 간구할 때, 예수님의 보혈이 자비와 용서와 치유와 보호와 해방과 넘치는 기쁨과 평안을 호소할 것이다!

(맥스웰 화이트, 보혈의 능력을 취하라)

 

3.오늘의  기도


예수님, 오늘도 제 마음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뿌려지길 소원합니다.
세상적인 능력이 아닌, 보혈의 능력으로 능히 모든 유혹에 승리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81 -부활주일(4/4) "예수 부활 하셨네"
이승환목사
1882 2021-03-30
980 사순절 40일 묵상(4/3) "선을 행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
이승환목사
2034 2021-03-30
979 사순절 39일 묵상(4/2) "대속하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8 2021-03-30
978 사순절 38일 묵상(4/1)"버림받은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943 2021-03-30
977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62 2021-03-30
976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631 2021-03-26
975 사순절30일 묵상(3/30) "이방에 빛을 비추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781 2021-03-26
974 사순절 35일 묵상(3/29) "정의를 베푸는 여호와의 종"
이승환목사
1514 2021-03-25
973 사순절 여섯번째 주일(종려주일) "나귀 타신 위대한 왕을 찬송하라"
이승환목사
1789 2021-03-23
972 사순절 34일 묵상(3/27) "참 지도자"
이승환목사
1836 2021-03-23
971 사순절 33일 묵상(3/26) "주를 의지하는 종"
이승환목사
1700 2021-03-23
970 사순절 32일 묵상(3/25) "나의 환란을 주님께 아룁니다"
이승환목사
1772 2021-03-23
969 사순절 31일 묵상(3/24)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1734 2021-03-23
968 사순절 30일 묵상(3/23) "믿을 이 주님 뿐"
이승환목사
1738 2021-03-17
967 사순절 29일 묵상 (3/22) "버림받은 자의 찬송"
이승환목사
1701 2021-03-17
966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너는 내 아들이라"
이승환목사
1722 2021-03-17
965 사순절 28일 묵상 (3/20) "찬송하라고 부름 받은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325 2021-03-17
964 사순절 27일 묵상(3/19) "하나님 편에 서는 주의 종들"
이승환목사
1861 2021-03-16
963 사순절 26일 (3/18)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승환목사
1777 2021-03-16
962 사순절 25일 묵상(3/17) "구원을 전하는 종"
이승환목사
1441 2021-03-16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