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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739
2013.06.17 (07:27:08)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히12:5-6)

 

 

6월 중순 부터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신우회 다녀오다가 신호대기에 서 있는데 택시가 와서

 

저의 차에 접촉사고를 내었습니다.

 

처음에는 별일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여기 저기가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해서 물리칠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감기 몸살이 오더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아주 힘든 저녁을 보내야만

 

하였습니다. 기침이 심해져서 저녁에 거의 잠을 자기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토요일에는 주일에 설교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심하게 기침이 나왔습니다.

 

다행이 하나님께서 성대를 붙들어 주셔서 설교 시간에는 그리 심하지 않게 기침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이런  어려움이나 환란이나 문제들을 만나면 습관적으로 붙드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징계하시고, 채찍질 하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징계를 받거나 어려움을 만날 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여러가지 환란이나 고난을 당하는 경우를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돌아오록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싸인인 경우도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아들까지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 되시기도 하지만 때로는 인생에서 잘못가는 모습을

 

보실 때에는 징계나 채찍을 통해서도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하나님의 징계 아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혹시 지금 하나님의 뜻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지금 당하는 문제들과 고난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시는 하니님의 사인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계신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주의 성도들에게는 징계도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이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문제가 있습니까? 환란이나, 고통이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이 아직도 나를 사랑하시는 증거 입니다.

 

하나님이 아직도 나를 기억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아직도 나를 포기하시지 않고 있다는 표현 입니다.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싸인 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징계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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