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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510
2013.06.27 (07:14:23)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18:29)
목회를 하면서 나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한계를 느꼈고,
교회가 성장하면서 어려가지 이유로 한계를 만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한계가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한계도 있었고, 내가 감당하지 못할
한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에게는 한 가지 믿는 구석이(?) 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든든한 '백"이기에게
그것 하나 믿고 달려 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저의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없는 한계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는 구석이(?) 있기 대문입니다.
나의 영원한 든든한 '백'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많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한계를 만날 때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때가 우리의 진정한 믿음이 작동하는 때라고 고백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인생의 백이 되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을 때 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다윗이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늘 죽이려 하였고, 그 죽음이 그늘이 자신이 앞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시편 18편는 우리가 볼 때에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정작 다윗에게는
엄청난 고통과 위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 때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다윗이 잊고 하고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환란 가운데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는 그 죽음의 목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여 그 위기에 담을 뛰어
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순간 순간 찾아오는 한계와 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으면 감당하려고 하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포기하거나 아니면 좌절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것이 물질일 수도 있고,
때로는 그것이 가정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사람과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잊지 않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있다는 믿음"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한계를 만날 때 마다 저 처럼 믿는 구석(?)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든든한 '백'이 지키고 계심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앞에 있는 수 많은 문제와 한계들 앞에서 슬퍼하고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을 뛰어 넘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믿는 구석이(?)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든든한 '백'이 나를 붙들고 있음을 기억하시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날 입니다.
그리고 감사한 날 입니다.
또한 든든한 날 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4558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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