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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29
2013.09.11 (07:41:41)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요일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 비전교회를 개척하면서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주변의 작고 연약한 이웃을 기억하고 살피겠다는 마음 이었습니다.
2. 그래서 설립예배에 나온 헌금중 10/1를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막 시작하는 작은 교회에서 10/1를 떼어서 나눈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꼭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에 헌금도 참 많이 나왔습니다.
3.그것이 시작이 되어서 그 때부터 비전교회가 절기 헌금을 다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부활절 헌금은 그 지역에서 가장 연약한 교회로 보내고, 맥추감사험금은 노회의 속한 장애인과 함께 예배드리는 장애인 목사님 가정교회로 보내고, 그리고 추수감사헌금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김장 담구는 일에 보내고, 그리고 성탄절 헌금은 신애재활원에 우리가 12월 마지막주에 가서 함께 선물도 드리고 헌금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5. 지금도 이 사역은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비전교회의 성도님들의 헌신이 가장 큽니다. 작은 이웃을 위해서 나눌 때에 열심히 헌금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6. 또 설립해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일은 선교부터 하는 것 있었습니다. 그 때에 저희 부부와 그리고 제 친구와 그리고 부모님 가정까지 총 5명이 예배를 시작할 때 입니다.
7.첫달의 선교헌금이 50.000원이 나왔는데 그 헌금을 대만에서 신학교 다니는 학생부 때 가르쳤던 제자에게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8.지금은 저희 교회의 성도들은 1인 1선교, 1인 1섬김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장년부부터 아이들까지 이일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한 나라, 한 교회, 그리고 한 단체를 맡아서 섬기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년초에 헌금을 약정하고 1년동안 계속해서 돕고 섬기고 나누는 사역입니다.
9.그리고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마지막 주 3부 예배를 "사랑과 나눔의 예배"라고 하여서 우리 주변에 아주 작은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들이나, 선교사님들, 그리고 장애 단체의 담당자를 모시고 함께 섬기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0.제가 생각하면서 기도한 교회의 모습은 말씀과 기도의 균형이 있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선교와 구제의 균형이 있는 교회 입니다. 또한 성도들의 모습에도 신앙과 삶에 균형이 있는 신앙생활이 되길 기도하고 실천하려고 애썼습니다.
11.제가 이렇게 교회를 운영하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는 많아졌는데 세상은 변한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통계를 보면 늘어간다고 했는데 교회가 말로만(?) 사랑을 말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12.그래서 제가 섬기는 교회라도 이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라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13.그런데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게 본인 교회가 더욱 튼튼해지면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은 비전교회도 어려운데 누굴 돕는다고 하는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솔직히 계셨습니다.
14. 솔직히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흔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어려워지면서 그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을까?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부분에서 늘 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잘 견디고 이겨내도록 하셨습니다.
15. 오늘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우리가 말고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사랑과 진실함으로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16. 저는 요한1서을 읽을 때마다 요한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였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사랑을 어떻게 전하고 나누어야 하는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17.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18.요일4;11-12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19.요즘 우리의 신앙이 자꾸만 지식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성경을 알고 배우는 일에는 똑똑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20.그런데 정말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자신의 삶에서 녹아내는 그리스도인들이 적습니다. 그런 교회가 적습니다.
21그래서 한번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모험을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하고도 교회가 건강할 수 있구나, 이렇게 하고도 교회가 문닫지 않고 갈 수 있구나라고 고백하고' 싶었습니다.
21.저는 이것이 교만한 소리가 아니라 교회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도로서 이 땅에서 주님이 주신 선교와 구제와 이웃을 돌아보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21.저는 이 시대의 교회가 그리고 성도가 얼마나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는 영적으로 어렵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정체성, 성도의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 이 비전교회의 아침 메세지를 보시고 늘 함께 동역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전교회와 저와 그리고 성도들이 이 시대에 주신 저희 교회와 성도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3.그리고 작지만 이런 교회들이 이 땅에 많이 나와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길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4.오늘은 한국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목회자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이 섬기시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섬기시는 교회가 아닐지라도 주변의 작고 연약한 교회들이 보이시면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5.정말 말로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을 가진 교회와 성도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많이 오는 아침 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승리하십시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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