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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3388
2013.09.16 (07:15:4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현실만 보지 말고...

성경:(수1:7) "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인생을 살면서 정말 모든 것들이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2.갑자기 일어나 가족과의 이별,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 또한

준비없이 찾아온 병들이 그렇습니다.

 

3.그렇게 든든한 직장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기도 하고, 잘 나가던 사업이 하루아침에

부도를 만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믿던 세상의 것들이 다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4.오늘 여호수아 1장에 있는 여호수아가 지금 딱 그런 상황입니다.

 

5.하루아침에 모세가 죽고 이 많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이

여호수아에게 맡겨졌습니다.

 

6.그래서 여호수아 1장1절은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라고 시작을 합니다.

 

7.얼마나 절망스런 상황입니까?

이스라엘을 40년동안 이끌던 모세가 죽었습니다.

 

8.430년 동안 애굽에 종노릇 하던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탈출시킨 사람입니다.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 기적적인 일을 만들면서 여기까지 이스라엘을 이끈 장본인 입니다.

 

9.그런 모세 죽은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입장에서 보면 현실이 캄캄합니다. 암담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10.오늘 우리의 현실이 이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모세가 죽은 것처럼 현실에 캄캄하고 암담한 현실을 마주 할 때가 인생 가운데 얼마나 많는지 모릅니다.

 

11.이 때에는 죽을 것 같고,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그런데 오늘 여호수아의 1장에서는 현실은 모세가 죽었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13.그 첫번째가 바로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부르신 것입니다.

오늘 여호수아는 현실에 죽은 모세만 볼 것이 아니라 영적인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14.우리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면 자꾸만 현실만 봅니다. 죽은 모세만 바라봅니다.

모세가 아무리 위대해도 모세도 사람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15..두번재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면와 외면의 두 가지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16.먼저 내면적으로는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는 것입니다.

 

17.사람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제일면저 무너지는 것이 바로'마음'인데 하나님은 그런 여호수아의

내면을 격려하셨습니다.

 

18.그리고 외면적으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마음이 흔들리면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한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깁니다.

 

20.그 때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1.오늘 자신이 지금 여호수아 1장에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22.그렇다면 현실에 죽은 모세만 보고 한숨만 쉬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안이 열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새로운 길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23.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고""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2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실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눈을 열어서 새롭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시기 바랍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25.그러면 하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수1:9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아멘

 

26오늘도 좋은 아침 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루가 되기실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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