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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23:54:01)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마25:3-4)"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1.오늘은 어제 이어서 계속해서 열처녀의 비유를 이어서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2.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를 한 가지로 말씀드렸는데 미련한 다섯처녀는 등만 가졌지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3.오늘 비유에 신랑을 맞으러 나가는 열명의 처녀들중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그런데 그 기준을 보면 등만 준비한 사람과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한 사람으로 나누어 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5.마25:3-4"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6.오늘 이 부분을 저는 이렇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등만 준비한 사람은 형식적인 그리스도인, 그리고 기름까지 준비한 사람을 성령의 은혜를

간절히 찾고 구하는 거듭난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7.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이 다가 올 수록 등만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8.그리고 말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9.매일 걱정하는 것이 세상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영적인 일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그리고 영원을 구원하는 일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10.주님을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정작 구하는 모든 내용을 보면 자신의 안위와 명예만 구하는 기도가

전부 입니다.

 

11.이런 사람들을 미련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그러면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3.첫번째로 주님이 오실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시기에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14.매일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무장합니다. 그리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

입니다.

 

15.두번째로는  기름으로 자신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권을 알고 있으며 그 통치권아래서 있는 사람입니다.

 

16.그리고 삶을 통해서 아름다운 제자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사람입니다.

 

17.또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18.오늘 열처녀의 비유에서 가장 중요한 관점은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잘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라는 것 입니다.

 

19.늘 성령의 기름으로 자신을 채워서 언제 주님이 오셔도 당황하지 않고, 주님을 맞이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0오늘 당신은 어떤 그리스도인 입니까?

지혀로운 사람입니까? 아니면 미련한 사람입니까?

 

21.미련한 사람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신랑이 오기전에는 별로 문제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신랑이 오면 분명히 구분될 수 있습니다.

 

22.오늘 우리의 삶이 너무나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래서 어제 말씀드린대로 기도하는 것이나,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에 시간을 가지지 못합니다.

 

23.그래서 우리는 명목상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명목상 그리스도인이 마지막 때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등잔을 가지고 있다고 안심하며 살지 않을까요?

 

24.그러나 그것은 오산 입니다. 등잔의 기름이 다하면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기름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5.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문이 닫쳐서 미련한 사람은 그 문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26.그리고 신랑이 미련한 사람들을 모른다고 하십니다.

 

27.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기름을 채우는 것입니다. 성령을 채우는 것입니다.

다른 형식적인 일에 너무 많이 메어서 본질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28.시대가 어렵고 악하고, 힘들수록 그리스도인들은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바쁘다고 하나님을 기억하지도 않고 일주일 동안 자기 마음대로 살만 안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바쁘수록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매일 매일 무장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29.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신앙의 기본을 지키십시오. 그리고 본질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30.하나님의 기본에서 벗어나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 길입니다.

성령의 기름으로 나를 채우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31.마라나타!!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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