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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705
2013.11.04 (09:51:31)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 아이들먼이 극찬한
올 상반기 아마존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그 책!


지금, 당신의 모습을 의심하라!
자신이 불안하고 부족하고 부적절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아직 당신에게 예정된 그 사람이 되지 못했다.

* 크레이그 그로쉘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발견해야만 새로운 삶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_《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 아이들먼

*자신의 가치가 일의 성과와 사람들의 의견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 기 바란다.
_《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

*이 책은 우리를 현실에 안주하도록 붙드는 사슬을 뒤흔들어서 더욱 큰 믿음과 담대한 기도로 인도한다.
_《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의 저자 리사 터커스트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_ 존 맥스웰, 리더십 전문가

*우리가 신경 써서 만든 건강하지 않은 자기 이미지를 번제물로 드리고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참 정체성을 찾도록 도와준다.
_ 토니 모건, 리더십 코치

*우리는 교만과 조급증,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이중성에 빠지기 쉽다. 이 책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확 히 바라보도록 시선을 재정립해 주었다.
_ 마크 비슨, 그랜저커뮤니티 교회 창립 목사

*이 책은 당신의 삶을 바꾸기 위한 하나님의 귀중한 도구이다.
_《내 생애 마지막 한 달》,《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 공저 케리 슉

*이 책을 읽고 나면 과거의 삶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일에 매진하게 될 것이다.
_《죽도록 믿어라》의 저자 스티븐 퍼틱

*크레이그는 내면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누구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생각해 보라고 충고하면서 더욱 견고하고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_《하나님의 추구하심》(Pursued)의 저자 저드 빌하이트

*거울에 비친 모습이 실망스러운가? 이 책을 읽어 보기 바란다. 당신이 아닌 모습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는 당신의 모습으로 살아가라.
_ 시코스트 교회(Seacoast Church) 담임 목사, 그렉 서랏


당신은 누구로 살아가고 있는가?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을 담대하게 외치며 살고 있는가?


사람들은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이름값을 하기 위해 자신의 위치에 무던히 노력을 한다. 때로 사람들의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있는 말, 없는 말을 하면서 비위를 맞추기도 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일명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자기 이름을 과대포장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이는 비단 세상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경우는 아닐 것이다. 크리스천들은 어떠한가? 세상 속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지극히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 그런 상태는 아니었는지 뒤돌아봐야 할 때이다.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좋은 사람인가?’ 등에 대한 세상적인 고민으로 하루하루 자신의 참모습을 잃어가면서 살고 싶은가? 과연 이런 모습이 나의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렇게 남의 평판만을 의지하며 살다보면 진정 나는 사라지고 내 안의 다른 내가 살면서 마치 세상적인 사람처럼 살아가도록 조종당할 것이다. 이제 세상적으로 과대포장된 이름을 버리고 자신의 진짜 이름을 찾기 바란다. 크리스천으로서 갖춰야 할 진짜 이름은 무엇일까?


크리스천의 이중생활을 꼬집는다!
반쪽 삶만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꼭 필요한 책!


하루는 평화로운 바깥 풍경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차량 50대가 몰려와 주차장에 멈추더니 곧바로 고등학생 수십 명이 차에서 뛰쳐나와 큰 원을 만들었다. 그리고 덩치 좋은 학생 둘이 웃통을 벗으며 그 원 안으로 들어갔다. 두 학생은 싸울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주먹부터 날렸다. 그러자 주위 학생들은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기 위해 모두 핸드폰과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나도 본능적으로 흥분되어 사무실에서 소리쳤다.
“싸워라, 싸워라, 싸워라.”
같이 있던 로버트 월 목사도 나처럼 흥분된 모양이었다. 우리는 당장 밖에 나가서 학생들과 싸움을 구경하고 싶었다. 중년 목사 둘이 아드레날린과 테스토스테론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어서 때려, 그래 그거야!”라고 외치고 있었다. 60초 정도 싸움을 구경하던 로버트와 나는 서로의 얼굴을 보고 흠칫 놀랐다. 우리는 다 큰 어른이고 그리스도인이며 게다가 목사였다.


이 단편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모습도 생각해 보자. 주일날 아무리 “주여, 주여” 외치며 기도하고 은혜받았다 하여도 다음 날 세상에서는 그 은혜대로 살지 않고 또 다른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내 마음에서 예수님은 있다, 구원받았다 외치면서 그 행동은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면 그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할까?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과 생각이 담긴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지만 과연 그 이름대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흔히 ‘사랑은 말로 표현해야 안다.’라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을 선포하며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이유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어느 날 아침, 술에 찌들어 눈이 퀭한 거울 속 자신의 낯선 모습을 보고 큰 깨달음을 받은 이 책의 저자 크레이그 그로쉘 저자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신의 모습을 찾고,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주님의 참된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있다. 이런 저자의 생생하면서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짚어주고 있는 이 책은 반쪽짜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지 못하는 많은 크리스천에게 새 삶을 선물해 줄 것이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이름을 발견하자. 그리고 그 이름을 가지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담대하게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은 우리가 파괴적인 이름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실 때 베드로와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신다. 우리가 가진 최대의 약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바꾸신다. 약함이 능력이 된다. 가장 큰 시련이 우리의 성장을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된다. 하나님이 나에게 일하신 방법도 그랬다. 주님은 내 마음을 바꾸시고 나에게 새로운 목적이 담긴 새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수록 그분이 나를 급진적으로 베푸는 삶으로 부르신다는 믿음이 커졌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바꾸셔서 나를 구두쇠에서 베푸는 사람으로 바꾸셨다. 변화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나는 조금씩 하나님의 부르심에 가까워졌다. 지금은 나에게 허락된 수입 안에서 살며 세상을 바꾸는 일에 아낌없이 베푸는 것을 삶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로 삼고 있다. (p.35)

누구나 힘겨운 날이 있다. 눈덩이(내 경우에는 얼음덩이)처럼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 그런 안타까운 상황을 겪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정말 불행한 경우는 힘겨운 날이 며칠이 아니라 몇 주, 몇 달, 몇 년씩 이어지는 것이다. 주스를 흘리거나 펑크 난 타이어 정도가 아니라 이혼, 실직, 암, 중독, 사별 등 훨씬 고통스러운 일을 만난다.
자신이 골리앗 앞에 선 다윗처럼 느껴지는가? 기쁜 소식을 전한다. 당신은 작지 않다. 쉬운 상대는 아니나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당신은 이길 수 있다. (p.64)

전국대회로 나가기 바로 전 단계인 지역 결승에서 제레미라는 선수와 붙게 되었다. 남아공 출신인 제레미는 유명한 기독교 학교인 오랄로버츠대학교(ORU) 소속이었다. 1년 전 경기에서 나는 제레미에게 완패했다. 어찌나 처참하게 패배했는지 당장이라도 울고 싶을 정도였다. 제레미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는 평소처럼 무릎 꿇고 기도했다. 기도 후에 일어나서 보니 제레미도 기도하고 있었다. 순간 화가 났다. 내 믿음의 행위를 따라하다니 비겁해 보였다.
나는 제레미를 보며 말했다.
“둘 중에 누구의 믿음이 더 큰지 두고 보자고.”
제레미도 소리쳤다.
“나는 ORU에 다닌다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내가 훨씬 믿음이 크지.”
뒤질세라 나도 대답했다.
“하나님이 네 기도를 통역해 주셨어. 네가 질 거라고 하시던 걸.”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나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제레미가 지고 내가 우승했다. 팀원들에게 가니까 모두가 놀랐다.
“우승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어. 경기할 때마다 기도하더니 정말 담대해졌구나.” (p.190~191)

나도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인식하려고 노력하지만 내 이성적이고 자아중심적인 의심이 방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 큰딸 케이티가 세 살인가 네 살 때 옻나무 독이 올라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은 발진이 생겼다. 가려워하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다.
“가라앉으려면 며칠 걸릴 테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심한 경우는 오랜만에 본다며 연고를 처방해 주었다. 집에 오자 우리 딸이 말했다.
“예수님에게 고쳐 달라고 기도할래요. 일주일씩 못 기다려요.”
믿음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말했다.
“우리 아기, 정말 예쁘다. 진짜 좋은 생각인 걸. 그래도 의사 선생님 말씀 들었잖아.”
아이는 나를 보며 웃더니 두 손을 입으로 가져가며 말했다.
“아빠, 의사 선생님이 뭐라고 했든 저는 기도할래요.”
아이는 눈을 감고 손을 모아 기도했다.
“예수님, 내일 아침이면 싹 낫게 해 주세요.”
목사인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케이티, 내일까지 낫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 알았지?”
아이의 순수함을 지키는 동시에 아이의 믿음을 존중하려고 노력했다. 아이는 미소를 짓더니 놀러 나갔다.
다음 날 새벽 5시에 케이티가 우리 방으로 달려오는 바람에 우리 부부는 깜짝 놀라 일어나서 불을 켰다. ……
바로 그 순간 에이미와 나는 동시에 알아차렸다. 온몸에 났던 발진이 사라진 것이다. (p. 233~234)



추천사 …4
머리말 …10

part 1
거짓 자아를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정체성을 발견하라


chapter 1 우리를 구속하는 이름 …20
chapter 2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 …41
chapter 3 우리는 이기는 자 …61
chapter 4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 …82

part 2
영원한 가치를 위해
문화적 상대성을 포기하라


chapter 5 인내의 삶 …102
chapter 6 정직한 삶 …123
chapter 7 존경의 삶 …144
chapter 8 감사의 삶 …164

part 3
자기 정당화를 내려놓고
열정적으로 순종하라


chapter 9 담대한 행동 …188
chapter 10 담대한 기도 …208
chapter 11 담대한 말 …228
chapter 12 담대한 순종 …248
chapter 13 새로운 시작 …269

감사의 글 …276



크레이그 그로쉘

크레이그 그로쉘은 라이프교회(LifeChurch.tv) 담임 목사이다. 그는 1996년 오클라호마 주 에드먼드의 작은 창고에서 교회를 시작, 10년 만에 2만여 명의 성도로 성장시킨다. 지금은 13개 지역에서 매주 수십 번의 예배가 드려지는 미국 최초의 멀티사이트 교회(multi-site church)가 됐다. 그리하여 라이프교회는 2007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5위, ‘가장 혁신적인 교회’ 1위로 선정되며 교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기 성경 어플(YouVersion Bible)을 무료로 배포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크레이그 그로쉘은 초대형 교회의 담임 목사로 불리기보다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원한다.
현재 사랑스러운 아내 에이미의 자상한 남편이자, 하나님이 주신 여섯 천사의 좋은 아빠인 그는 오늘도 유머와 감동, 카리스마 있는 설교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 영혼을 만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상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생명력 넘치는 교회》, 《카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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