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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030
2013.11.18 (07:28:3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메세지

제목:감사의 축복을 이웃과 함께...

(신16: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1.어제는 추수감사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그리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였습니다.

 

2.성도들은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을 따라 하나님께 귀한 마음으로 헌금을

드렸습니다.

 

3.이번에 드려지는 추수감사헌금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한국소리교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김장 담구는 일에 작은 힘이지만 보템이 되려고 합니다.

 

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절을 주신 이유가 있다고 지난 금요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기억하기 위하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5.그러므로 감사란'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라' 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6.(신16:16-17)"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7.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매년 삼차 절기를 기억하여 하나님께 나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주신 감사를 너무나 쉽게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를 잃지않는

것은 하나님을 잃지 않는 것과 같는 것입니다.

 

8.대부분의 많은 성도들이 자신도 모르게 불평과 원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이 계십니다.

왜 그런가? 바로 하나님과 멀어져있다는 증거입니다.

 

9.그런데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늘 감사가 있습니다. 환경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물질이 풍요로워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10.이것이 우리가 감사절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이라면 또 하나의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11.그것은 바로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이웃들입니다. 하나님은 감사의 절기를 지키면서

이들을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12.(신16: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13.우라가 감사의 절기를 지키면서 우리끼리만의 감사 아닌 이웃과 함께하는 감사를 원하시는 것

입니다.

 

14.특별히 그 당시에 힘없고 약한 사람들....객과 고아와 과부들을 기억하고 도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15.저희교회가 작지만 부활절과 맥추감사절, 그리고 추수감사절, 성탄절의 헌금을 이웃과 함께 하는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16.이번에 드려지는 헌금을 말씀대로 시각장애인들이 김장을 담구지 못해서 한분의 목사님이

1.000포기 이상의 김장을 담구어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나누어 주십니다. 여기에 보내어지게 됩니다.

 

17.저는 이일을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할 합니다.

저희 교회도 결코 물질이 풍족해서 하는 사역이 아닙니다. 넉넉해서 일하는 것도 아닙니다.

 

18.어느 때에는 저희도 어렵고 힘들어서 이 예물을 다른 곳에 사용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급한 곳에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하나님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는 말씀으로 순종하였습니다.

 

19.정말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지금까지 거르지 않고 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작은 헌신을 통해서 많은 시각장애인들도 이 겨울에 함께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행복한 일입니다.

 

20.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이 사역을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잘 감당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비전교회

성도들이 이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복을 받기를 기도하였습니다.

 

21.저는 이 이침메세지를 늘 보시는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께 받은 많은 은혜와 축복들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귀한 마음과 물질을 공급해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22.물론 우리가 없어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있으면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저와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한가지의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런 분들을 매주 도울 수 있는 센타를 짓는

것입니다.

 

24.가난하고 힘든 어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그리고 환경을 어려워서 공부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학원을 만들어 주고하는 이런 건물과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모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5.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고 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귀한 사역이 복음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6.오늘 하나님께서 이런 사역과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감사하며 또 이런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27.오늘 한 주간도 추수감사절처럼 넉넉한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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