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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83
2013.12.23 (08:39:3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우리는 하나님이 멀리 계신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그리고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필요할 때에만 찾아오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계시고 가까이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십니다.

 

3.이번에 넘치는 교회와 신애자활원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 하면서 이 부분늘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4.아침메세지를 쓰면서 이 분들을 돕자고 하였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매일 매일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5.저도 놀랐고 기뻤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두려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6.지금까지 들어온 후원금의 총 금액은  3.690.000 입니다.

 

7.정말 작은 아이의 헌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는 오병이어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8.이제는 이 놀라운 후원금을 정직하게 그리고 바르게 집행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9.어제는 우리 비전교회 성도들이 1차로 넘치는 교회 이주노동자를 위해서 선물을 포장 하였습니다.

 

10.아이들도 즐겁게 그리고 어른들도 감사하게 그리고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도 함께 동참을 하였습니다.

 

11.넘치는 교회의 성도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기쁘게 선물을 포장하고 준비하는 손길이 너무나 행복하였습니다.

 

12.오늘 이 선물을 가지고 안산으로 저와 아들이 함께 갑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함께 안산까지 동참 하려고 합니다.

 

13.오늘 요한 사도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14.그래서 하나님을 발견하려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계시고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그 안에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15.우리는 벌써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느끼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16.이제 이 귀한 사랑을 제가 어려분을 대신해서 제가 전하고 오려고 합니다.

 

17.벌써부터 이주노동자들이 성탄절에 선물을 받고 기뻐하시는 얼굴이 생각이 났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도 나누어서 드리고 오려고 합니다.

 

18.여러 후원자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한곳에만 사용하지 않고 다양하게 다양한 곳에 사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매일 매일 보고를 해드리겠습니다.

 

19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해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20.오늘도 좋은 아침 입니다..샬롬!

 

제가 지난 토요일부터 심한 감기와 몸살이 났습니다. 어제는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몸살 기운이

있고, 기침이 심하네요 병원에 가서 주사한대 맞고 다녀와야 겠습니다.(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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