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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67
2013.12.24 (09:23:40)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생명의 떡, 생명의 양식

(요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1.오늘 본문에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후에 나타난 이야기 입니다.

 

2.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기도 남은 조각이 열두 광주리가 되었습니다.

많은 무리들은 그 사건의 현장에 있으면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이 주신 떡을

먹어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3.그런데 그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역시 무리들은 사람인지라 또 배가 고프기 시작하였고 그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4.이 무리가 예수님을 찾고 찾아서 만났을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5.(요6:26-2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6.이 말은 너희가 나를 찾는 이유는 단 한가지 이다 너희 배를 채우기 위함이지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함

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썩을 양식을 위해서만 살지 말고,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을

위해서 살라고 하셨습니다.

 

7.오늘 요한복음 6장의 전체적인 내용의 핵심 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보면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

이요,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 온 떡'이요, 그리고 '산 떡'이라고 자신을 표현 합니다.

 

8.무슨 이야기 입니까?

 

9.그것은 썩을 양식만을 구하는 인생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온 신 메시야가 자신을 밝혀 주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썩을 양식만 구하며 살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10.사람에게 육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자체가 목적이 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것이 있기에 먼저는 우리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11.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도, 성공을 하고도, 높은 지위에 있으면서도 인생을 방항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모든 것을 누리면서도 정작 자신의 영혼이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모르고,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12.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13.예수님은 우리가 연약한 인간임을 아시기에 육신의 떡으로 먼저 채워 주셨고, 또 그것으로 끝나면 안되기에

영원한 떡이 되어서 우리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시는 방법 이었습니다.

그리고 균형이셨습니다.

 

14.어제 여러분들이 후원하신 오병이어의 이적을 1차로 '넘치는 교회'(이주노동자를 위한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가 준비한 정성스런 선물70개와 후원금을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15.거기서 폴 김 목사님을 만나서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귀한 교제를 나누고 왔습니다.

 

16.제가 이 넘치는 교회를 알게 된 것은 우리 고등학교 때에 함께 운동했던 친구 집사님덕분 이었습니다.

이 넘치는 교회가 한국성도 20명이 나머지 이주노동자 100명(재적)을 섬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17.저희 교회도 20명이 되는데 어려가지 어려운 것이 많는데... 그 20명이 이주노동자를 100명을 섬기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큰 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18.그런데 또 한가지 이 넘치는 교회의 담임 하시는 폴김 목사님의 메세지가 아주 분명하였습니다.

그 후원자의 밤 시간에 짧은 시간을 설교 하셨는데 그 설교에는 주님의 마지막 때의 오심과 천국과 십자가와

주님을 의지하는 철저한 예배가 있었습니다.

 

19.이주노동자를 모아 놓고 그 냥 밥만 먹이고 그 분들의 필요한 부분만을 채워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사역은 바로 이렇게 그 분안에 예수님과 천국과 복음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0그런데 폴 김목사님의 설교에는 이런 강력한 메세지가 아주 균형있게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기도했습니다. "여기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구나" "육신의 도움도 주지만 영적인 생명을

전하는 곳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21.어제 폴김 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이주노동자의 선교의 중요성과 그리고 힘든 점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분들을 섬기시겠다는 주님의 마음이 폴김 목사님에게 있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주시지 않고는

결코 이룰 수없는 것입니다.

 

22.저도 작은 교회를 섬기면서 선교를 한다고 하고, 해외에 지교회를 설립하고. 이 땅에 작은 교회의 목사님을

세우고 장애단체를 세우는 일을 하다가 보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 교회부터 키우지 쓸데없이 다른 곳에 돈 쓴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3.그러나 그것이 성경의 방법이고, 가장 중요한 사역이기에 다른 것 보다도 우선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을하가다 보면 억울한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고, 또 사기를 당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사람을 살리는 길 이라면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아마도 폴김 목사님도 이런 것들을 다 품고 기도하시면서 사역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를 받으시는 분들께서 이 넘치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담임하시는 폴김 목사님을 위해서 강력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5.그러면 놀라운 역사가 이 넘치는 교회를 통해서 이주노동자를 통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열방을 향하신 전초의 기지가 될 것입니다.

 

26.어제 함께 저희 아들과 그리고 우리교회 여자 강도사님과 함께 다녀오면서 너무나 감사한 도전을

받고 왔습니다. 섬겨주신 폴김목사님과 바쁜데도 함께 섬겨주신 친구 집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27.오늘은 성탄절 이브날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따듯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8.계속해서 오병이어의 기적과 따뜻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29.이 성탄절 메세지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즐겁고 감사한 성탄절이 되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나의 영혼에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30.메~리 크리스마스 샬롬!

 

-여러분들이 기도 많이해 주셔서 감기 몸살이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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