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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331
2013.12.27 (09:39:0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치료하시는 하나님 (말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1.중,고등 학교 때에 양정 고등학교에서 럭비라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몸으로 부딪치는 운동이라 여기 저기 다치는 곳이 많았습니다.
2.그 때에 허리를 잠깐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 나았다고 생각하였는데... 그 증상이 25살에 다시 나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3.허리가 아파서 숙이거나, 심하게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또한 그 증상이 심해져서 허벅이와 다리 종아리까지 댕기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4.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허리 디스크였습니다. 검사 결과 3번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5.허리가 아픈 고통을 그 때 정말 많이 경험을 하였습니다.
6.허리가 아프니, .머리를 숙이고 머리를 감지를 못하였습니다. 또한 심방을 다니다가 보면 쇼파가 아닌 바닥에 앉아 있어 예배를 인도하는 일이 허다한데 그 때에 엄청안 고통이 허리에 수반되었습니다.
7.그 당시에는 강변성산교회에서 부목회자로 일하고 있을 때라 저의 주 업무는 심방과 교육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심방다니고 교육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저에게는 엄청난 고통으로 온몸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8.결국은 치료를 위해서 입원까지 하였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9.그 기간이 바로 제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던 때 입니다. 교회에 들어가 살면서 새벽부터 저녁까지 교회와 하나님의 일에 집중했던 때 입니다.
10.그런데 왜 이런 병이 걸려서 하나님의 일에 방해가 되는지 몰랐습니다. 속으로 하나님께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섭섭했습니다.
11.그런 기간이 약 5~6년 정도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허리가 아파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겠지'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12.하루는 아침에 아침묵상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허리를 고쳐주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허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입니다. (허리가 매일 아프다가 안 아프니 그 자체가 이상했습니다???)
13.하나님께서 저의허리를 만지시고 고통을 없게 하셨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면 분명히 디스크는 그대로 전과 같은 위치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14.다만 제가 교만하면 가끔(?) 한번씩 아프기도 합니다.
15.오늘 저는 한 사람을 소개하고 기도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저의 아픈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분은 저의 오래된 믿음의 동역자 이십니다.
16.이름은 장정용안수집사님이 이십니다. 이 분은 현재 충일교회 안수집사이시고, 그 교회를 30년 동안 어려서 부터 섬기신 집사님이 있습니다. 저하고 만나건 군대에 가서 저의 중대 고참으로 만난 분이신데 그 때도 믿음이 참으로 신실했던 분이 셨습니다.
17.지금 장정용안수 집사님은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6차로 받고 계셨습니다. 제가 아프기전에 한번 뵈었셨는데 그 때에 일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셨고. 갑자기 병이 증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18.그리고 지금은 위험한 상태는 지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도가 필요합니다.
19.이 분과 군대에서 부터 교제를 해왔으니 20년이 넘는 기간을 함께 교제해온 분이십니다. 그리고 홀 어머니를 모시고 정말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20.제가 20년을 넘게 장집사님을 보면서 참으로 신실하신 분이시다라고 존경하는 분이셨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2살 위였지만 늘 큰 형처럼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분이셨습니다.
21.사실 이 장집사님이 병이 있다는 소식을 전화를 하셔서 말씀하셨고, 기도 부탁을 하셨는데 저는 그 때부터 기도하면서 어떻게 하면 도울수 있을까 기도하고 또 기도했던 분이십니다.
22.병도 병이지만 생활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신 분이시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라고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 때에 우리가 이번에 진행한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를 통해서 함께 후원하신 분들의 사랑과 축복을 이 장집사님과도 함께 나눌려고 합니다.
23.하나님께서 이렇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주셔서 넘치는 교회에도 그리고 북한에서 온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하고 이제는 장정용집사님에게도 이 귀한 사랑이 흘러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24.어제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항암 6차를 치료하고 받고 계셨고, 병원에서는 8차까지 치료를 받으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25.오늘 말리기 선지자가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26.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7.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믿음으로 치료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역시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오늘 그 역사가 이 장집사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진을 같이 보냅니다. 가족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8.또한 이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를 보시는 분들 중에도 여러가지 병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이 메세지를 보면서 함께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이 아픈 부위를 치료하시길 기도합니다.
29오늘도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기도하시면서 영혼이 뜨거워지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마음도 따뜻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30.오늘도 좋은 아침 입니다.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75144
(*.7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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