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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355
2014.02.03 (07:11:36)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인생의 모든 것이 다 막혀 있다고 생각될 때....

(마7: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저희 비전교회가 덕소에 있을 때에 참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2.교회를 이전해야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월세가 너무나 힘든

상황까지 왔습니다. 월세가 힘들다 보니 하나님의 일 즉 선교하고 구제하는 일이

조금씩 힘들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3.아무리 교회가 힘들어도 선교하는 일과 구제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4.그런데 현실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5.저는 현실이 답답하고 힘들면 더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6.2011년도에 성도들에게 교회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다시 교회를 옮겨야 하는 상황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7.사실 그 전에 서울에 2곳에서 청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인간적으로 가고도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가고싶은 것이 나의 마음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였습니다.

 

8.결국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아니 가지 않았습니다. 가고싶은 것이 저의 개인적인 마음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9.그리고 성도들에게 제가 먼저 여러분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교회 이전을 위해서 저희 교회 전 성도가 돌아가면서 40일 릴레이 금식 기도를 부탁했고,시작하였습니다.

 

10.그 때에 성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습니다. 우리 지금의 상황은 이렇지만 그래도 이런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라고 기도제목을 정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11.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생각나게 하신 교회의 모습을 그리게 하셨습니다.

 

12.우리는 5층자리 건물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왜냐하면 교회로만 지어지면 주일 밖에 사용할 수가 없어서

주일 이외도 교회가 성도가 그리고 믿지 않는 분들이 사용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13.그래서 1층은 교회가 운영하는 카페를 만들고, 그리고 2층은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서 어린이 집을 운영하고,

3층은 청소년들을 위한 한 학원을 운영하고, 그리고 4층은 노인들을 위한 노인홈을 만들고, 그리고 5층은 선교관을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14.그리고 그곳에 지하가 있으면 지하를 교회로 사용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라고 해도 본당이 있고,

교육관이나, 식당이 없으면 사용하기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발견해서 교회 안에 교육관도 있고, 카페도 있는 것을

구하였습니다.

 

15.그런데 그 때의 기도가 참으로 놀라운 기적을 낳게 되었습니다.

 

16.40일 릴레이 기도가 끝나고 이틀 후에 저희 처형께서 한곳을 소개시켜 주셨는데 그곳이 지금의 저희

교회 자리였습니다.

 

17.덕소에서 출발해 보니 차로 딱15분의 거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하를 가보니 예전에 학원에서 사용하여서

우리가 기도한 대로 정확히 구분되어서 강의실로 사용하던 곳이었습니다.

 

18.본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큰 강단이 한곳, 그리고 교육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두 곳, 그리고 목회사무실이 한곳,

그리고 식당겸 카페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한곳 이었습니다.

 

19.제가 처음에 들어가서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정말로 기도한 대로, 꿈을 가진대로 이루어 진 것입니다.

 

20.우리 성도들도 지금의 교회를 가서 보고 모두들 너무나 놀랐습니다. 정말 기도한 대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21.제가 교회의 이전 문제 때문에 거의 1년을 여기도 저기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환경이 마음에 들면 월세가 너무나

세고, 또 윌세가 조금 싼곳이면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22.그런데 온 성도들과 함께 금식하면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은 너무나 쉽게 아주 가까운 곳에 이 두가지가 다 맞는 곳에

저희 교회를 마련해 두신 것입니다.

 

23.저는 이 사건이 하나님께서 저와 우리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시기에 주신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의

성도들에게 좋은 기도의 체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4.그러나 이것이 이루어 지기 까지는 저에게는 엄청난 인고의 시간이 되었고, 고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기도하면서 계속해서 구하고, 찾고, 기도하면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25.오늘 본문에서 우리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로 이야기를 합니다.

(마7:9-11)"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26.무슨말입니까? 아들은 아버지께 염치불구하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구할 때에 떡 대신 돌을 주는

부모가 없고,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부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27.그러니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28.그러나 그냥 나의 욕심만을 가지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내가 지금 가장 필요한 것과 중요한 것을 아시기에 좋은 것을 채워주신다고

말씀하고시고 계십니다.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믿음과

인내를 가지십시오.

 

30.때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기 위해서 내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것을 포기하실 때도 있다는 시실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시지도 않으십니다.  

 

31.다만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다면 계속해서 구하십시오, 그리고 찾으십시오, 그리고 두드리십시오. 그러면 얻을 것이요, 찾을

것이요, 문이 열릴 것입니다.

 

32.고난 가운데 계시분이 있나요? 위기 가운에 빠지신 분이 계시나요? 그렇다면 지금은 기도할 때 입니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집중해서 더 많이 기도할 때 입니다. 그러면 길을 찾을 수 있고, 얻을 수 있고, 문이 열릴 것입니다.

 

33.오늘도 믿음으로 시작하시는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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