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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795
2014.02.11 (07:32:23)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라.

(히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사람이 오랫동안 한 길만을 간다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그 가는 길에서 좌절을 맛보거나, 힘든 일을 만나면 더욱 그렇습니다.

 

2.그래서 우리는 인생에서 한길만을 달려오신 분들을 '장인'이라고 호칭합니다.

지금 표현으로 한다면 '전문가' 입니다. 

 

3.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달인' 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자기의 전문적인 일을 하는 모습을 방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4.지금도 기억에 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신문을 아랫층에서 던지면  아파트 동호수에 정확히 배달되는

달인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5.그리고 또 한분은 타이어를 굴려서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넣게 하는 달인도 소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6.모두가 다 이 분야에서 10년 이상을 매일 반복적으로 하다가 보니 그 일에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7.다른 것은 몰라도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8.그런데 참 오랜시간을 노력하고 애를 써도 전문가가 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신앙 입니다.

 

9.우리 주변에 보면 신앙생활을 하신지 10년, 20년, 30년 되신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그 정도 했으면 달인이 아니라 '달달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10.그런데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이상하게 달인 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1.그것은 바로 마음을 다해서 집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2.달인들의 특징은 그 일이 먹고 사는 것 입니다. 즉 자신의 생명과 생활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13.그런데 많은 신앙인들 중에서 믿음과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고 매일 그 자리에 있는 것에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그 신앙과 믿음에 집중하지 못하고 교회의 생활과 삶에서의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4.그 만큼 신앙생활을 했으면 위기만 만나면 자동으로 하나님을 찾고,기도하고, 의지해야 하는데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이 앞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5.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한가지 특징을 발견하게 되는데 달인에 나오시는 분들은 거의 다 몸으로 부딪치면서

얻는 전문성 이라는 것입니다.

 

16.그런데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은 몸으로 느끼고 체험되기 보다 거의 다 머리로 이해하려는 경우가 많이 때문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7.머리로도 이해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8.오늘 본문에 나오는 히브리서 기자는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9.그런데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히브리서 11장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20.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가지 고난과

핍박과 죽음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21.(히11:35)'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22.(히11: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23(히11:37)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24.(히11:38)(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25.모두가 다 믿음 지키느라 받은 고난과 핍박과 죽음이 었습니다.

 

26.히브리서 기자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한 이유를 이렇게 그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고

고백을 합니다.

 

27.예수님은 자신의 받은 십자가가 고통스럽고, 힘들고, 치욕적인 것이었지만 그 앞에 있을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과

하나님이 주신는 은혜 때문에 이 힘든 것들을 감당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8.오늘 우리의 삶에도 참 많은 어려운 문제들, 고난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때마다 자신의 머리가 아닌 그리고 경험이나 생각이

아닌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신 예수님만 바라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믿음이 선배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29.때로는 그 고난이 아프기도 하고, 절망을 주기도하고, 좌절을 맛보게도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영광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이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3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머리만 아는 신앙이 아닌 몸이 느끼면 처험하며 사는 신앙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만 드리고

끝나는 신앙이 아니라 그 듣고 배운 말씀을 삶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31.그러면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도 그리고 고난과 힘든 문제들도 견디면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32.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중에 유기성목사님이 계신데 이 분이 하신 말씀 중에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 때가 바로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할 때 입니다.

 

33.이 말씀처럼  24시간 온전히 예수님만 묵상하고 산다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잘 감당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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