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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411
2014.02.13 (07:32:52)
-이승환목사의 비전교회 아침 메세지 제목:지금 당신의 영적 상태는 어떻습니까? (마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1.목회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나의 영적인 상태를 늘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입니다.
2.성도들을 살피고, 제자훈련을 하고, 예배를 인도하지만 정작 목사인 나의 신앙 상태는 바닥을 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3.그래서 때로는 목사님에도 불구하고, 나의 영적인 상태를 잘 몰라서 그냥 직업적으로 목회를 하고 직업적으로 설교를 할 때도 있습니다.
4.그래서 나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5.내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도 전혀 눈치체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6.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았는가? 늘 이런 것들이 저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이런장치가 있기에 감사할 때가 더 많습니다.
7.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천국의 이야기를 비유로 말씀하시는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8.왜 비유로 천국을 말씀하셨을까요?
9.그것은 우리가 천국을 이야기하면 한번도 듣지 못한 이야기이기에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을 그 시대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10.씨뿌리는 자의 비유, 감추인 보화의 비유, 물고기의 비유등.. 참 많은 것들을 그 시대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말씀하셨습니다.
11.오늘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보면 오늘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지를 알수 있는 좋은 예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12.오늘 비유에서 씨를 뿌리는 사람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그리고 씨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밭은 바로 우리의 심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13.그런데 그 씨를 뿌릴 때에 밭에 상태에 따라서 그 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4.첫번째의 밭은 바로 길가의 밭 입니다. (마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15.이 길가의 밭의 특징은 씨가 떨어졌지만 밭이 딱딱하므로 씨가 땅속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마13:7절에서는 새들이 와서 먹었다고 하고, 19절에서는 악한자가 와서 빼앗가 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이 밭에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관심이 없는 '무관심한 사람'을 의미 합니다.
16.두번째의 밭은 바로 돌짝 밭입니다. (마13:20-21)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7.이 밭의 특징은 씨가 밭에 떨어져서 잠시 뿌리를 내리는 것 같지만 그 속에 돌들이 많아서 씨가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잠시는 믿는 것 같고 교회도 나오지만 자기의 생각과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의 심령속에서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18.세번째의 밭은 바로 가시떨기 밭 입니다. (마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19.가시떨기 밭의 특징은 씨도 문제가 없고, 밭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변이 문제 입니다. 이사람은 교회 안에서는 믿음이 좋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나오면 세상적인 가치관과 즐거움과 유혹 때문에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20.네번째의 밭은 바로 좋은 밭 입니다. (마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21.좋은 밭의 특징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 즉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귀한 결실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어떤 밭의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심령의 상태는 어떤 밭입니까?
23.하나님이 아무리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도 무관심한 길가 밭 같은 사람입니까?
24.아니면 잠시는 좋아하지만 그 속의 내면으로 들어가면 믿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 더 중요하게 여기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25.그것도 아니면 겉으로는 멋진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있고, 교회의 직분자이어서 봉사도 많이 하는데 세상에 가면 세상의 더 즐겁고, 그 즐거움 때문에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26.그러면 좋은 밭이 그냥 좋은 밭일까요? 아닙니다. 좋은 밭이 되려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합니다. 때로는 실수도 합니다. 때로는 좌절도 합니다. 그리고 넘어져서 울기도 합니다.
27.그런데 그런 것들이 다 복합적으로 썩어져서 옥토가 되는 것입니다. 땅이 기름지거나 거름이 없이는 결코 열매가 맺어지지 않습니다.
28.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때로는 이해 할수 없는 고난 가운데 두시는 것도, 때로는 문제 한 가운데 있어도 도움을 주시지 않는 것도 어찌보면 좋은 밭이 되기 위한 거름 작업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29.이런 작업이 있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밭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나의 눈물이, 나의 고통이, 나의 절망과 실패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기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들이 되는 것입니다.
30.그러므로 지금 이런 상태에 있는 성도들이라면 "나는 지금 거름 작업 중"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1.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좋은 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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